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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발품뉴스 Jan 19. 2024

상남자들이 기다리던 그 차, 9년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

출처: 포드 (신형 머스탱 출시)

7세대 머스탱의 완전히 새로워진 모델이 다음 달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여름, 머스탱의 새로운 모델이 올해 2월 중순에 출시될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2015년 6세대 모델 이후 거의 9년 만의 새로운 변화라서 더욱 반갑다.


신형 머스탱의 파워트레인 라인업에는 2.3 에코부스트와 GT 모델이 포함된다. 2.3 에코부스트는 새로운 2.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319마력의 최고출력과 48.3kgm의 최대토크를 제공한다.

출처: 포드 (신형 머스탱 출시)

GT 모델은 개선된 4세대 5.0리터 V8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487마력의 최고출력과 57.3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또한, 이 모델은 쿠페와 컨버터블 버전으로 출시된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신형 머스탱이 더욱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아진 후면 오버행, 트라이바 램프를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유려한 바디 라인은 도로 위에서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와 더불어, 신형 엔진 기술의 도입은 도로와 트랙에서 모두 흥미로운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포드 (신형 머스탱 출시)

차량의 크기는 전장 4810mm, 전폭 1915mm, 전고 1397mm, 휠베이스 2717mm로, 이상적인 비율을 갖추고 있다.


또한 7세대 머스탱의 실내는 이전 세대와 달리 매력적인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투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두 개의 곡선형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돋보인다.

출처: 포드 (신형 머스탱 출시)

필요한 정보는 12.4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2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창의적이고 직관적으로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2015년 6세대 머스탱 출시 이후 거의 9년 만에 선보이는 이 새로운 머스탱 모델은 미국에서 상위 트림으로 평가받는 프리미엄 모델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세대 변화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으로, 운전자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포드 (신형 머스탱 출시)

한편, 신형 머스탱의 가격은 낮은 트림이 약 6천만원으로 시작하며, 최상위 트림인 GT컨버터블 모델은 약 8,500만원 내외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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