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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맞아?" 기아 모닝 부분변경의 눈부신 디자인
기아자동차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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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23
기아자동차가 7월 5일(수) 작은 크기와 훌륭한 연비를 가진 차량인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화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그리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세부 사양을 갖추고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도심 이동 수단으로서의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의 외관 디자인
기아자동차는 이번에 출시하게될 '더 뉴 모닝'에 동급 차종 중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도입하였다.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한 양쪽 LED DRL(주간주행등)이 가로로 연결되어 넓은 느낌을 제공하며, 세로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결합해 도심적이면서도 세련된 '시티 룩'을 연출한다.
더불어, 블랙 그릴과 어우러진 범퍼의 간결한 디자인은 모던함과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측면 디자인은 전면부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이어받아 후면부의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으로 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했다.
그리고 다양한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함으로써 '더 뉴 모닝'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후면부는 입체적인 범퍼와 함께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가 당당한 인상을 연출한다. 특히, 하단 범퍼의 반사등과 테일램프가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디자인으로 간결함과 안정감을 동시에 표현하였다.
또한, 기아는 '더 뉴 모닝'에 신규 색상인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포함한 총 7가지의 외장 색상, 그리고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가지의 내장 색상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의 다양한 최첨단 기능
'더 뉴 모닝'은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차별화된 디자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준다.
기아자동차 더 뉴 모닝이 차의 기능으로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자전거 탑승자나 정면 대향차, 교차로 좌회전 시 충돌 위험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가 있다.
더불어 주변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하는 하이빔 보조 등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또한, '더 뉴 모닝'에는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등 폰 프로젝션이 가능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도어 잠금 연동 전동 접이 아웃사이드 미러, 1열 C타입 USB 충전 단자가 기본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원격 시동 기능 지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2열 C타입 USB 충전 단자 등이 추가되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기아 자동차는 상품성이 개선된 모닝 2인승 밴 모델도 공개한다. 이 모델은 6개의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탑재하여 안전성을 강화하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그리고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가 기본 장착되어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더 뉴 모닝'은 가솔린 1.0 엔진과 4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14인치 휠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15.1km/ℓ의 복합 연비를 보여준다.
한편, 상품성 개선 모델로 새롭게 출시하게될 기아 '더 뉴 모닝'의 가격은 트림별로 '트렌디'가 1,315만 원, '프레스티지'가 1,485만 원, '시그니처' 1,655만 원이며, 밴 모델의 경우, '트렌디'가 1,290만 원, '프레스티지'가 1,360만 원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