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제가 토요일 연재 라이킷 1등을 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1등이라는 것을 해보네요.
제 인생에서 절대 없을 거 같은 숫자라 생각했는데 말이죠..(당황)
솔직히 이젠 무섭기까지 합니다.
첫 단추가 너무 빨리 채워진 거 같아서요.
그것도 아주 이쁘고 정교하게.
진짜 이 정도인가..
이게 맞나.. 하는 혼란스러운 감정이 들곤 합니다.
그러나 1등을 즐기고 싶은 감정이 더 크게 듭니다ㅎ
즐기겠습니다! 1등을!!
추신.
같이.. 즐길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