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의 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책은 어쩌면 조금은 느리고 올드하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책이야말로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가장 깊이 느낄 수 있는 존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책은 ‘나’를 알아가는 가장 진솔한 통로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사람들은 ‘나’라는 존재에 대해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흐름 속에서, 개인의 취향과 생각을 표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독립출판이나 독립서점처럼 ‘나’를 담은 공간들이 곳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회전문서재’는 1인 작가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응원하며, 작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미니북을 선보이는 특별한 서점입니다.
그 공간에서 오늘부터 저희 Unflowed가 한 달간 팝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서점과 여행 브랜드의 만남?” 조금은 의아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 두 브랜드는 ‘손으로 제품을 만들어 마음을 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을 통해 AI 시대에 점점 잊혀져 가는 ‘손길의 온기’를 여러분께 전하고 싶었습니다.
‘회전문서재’는 조용히 책과 마주할 수 있도록,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선물하는 예약제 서점입니다.
그 고요하고 따뜻한 공간 속에 Unflowed의 제품이 함께합니다. 직접 손으로 만지고, 느끼며, 제품이 품은 이야기와 감정을 천천히 경험해보세요.
◎ 팝업 일정 : 2025.10.22(wed) ~ 11.30(sun)
◎ 방문 예약 : https://naver.me/5CW2C4Bk
: 여행 및 가방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인스타그램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