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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은빈 Sep 10. 2023

문송하지 않아도 되는 필수 스킬 4가지

짧게 써보는 '이것만 알았어도'

오늘은 문과생이든 이공계든, 어떤 분야에서든 미래를 대비한 필수 조건 4가지를 꼽아보려고 한다.




1️⃣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스킬


지름길을 미리 지도에서 찾아보고 집을 나서는 것.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가는 것이 빠른 것처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는 건 정말 중요하다. 일을 할 때 업무 효율성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유동성에도 이런 습관이 영향을 미친다.


데이터 관리와 연결은 업무의 핵심이라고 요즘 많이 이야기하는데, 실무적으로 이걸 이용할 방법을 계속 모색하는 게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AI가 탑재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툴을 통해 업무 시간을 쉽게 적고, 프로젝트 로드맵을 작성하고, 팀원들과 교류하여 효율성을 계산해 체계적인 업무를 관리할 수 있다.

AI 탑재한 PM 툴의 등장
노션에 배포된 자동화 기능

또 굳이 개발하지 않아도 노코드 툴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고, 프로덕트 기획안을 먼저 작성한 후 서비스 이름을 짓거나 유저 페르소나를 기획하는 등의 업무를 Chat GPT에 맡길 수도 있다.


코드 없이 백엔드를 구현하는 노코드툴의 등장


보고 싶은 영화가 길면 요약 영상을 유튜브로 찾아봐도 될 거다.


핵심은 '빠른 속도'와 '짧은 시간' 안에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 '되도록 많은 정보를 집어넣는 것'인데, 괴물들만 하는 것 같지만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방식이다.



2️⃣ 마케팅의 핵심, 카피라이팅을 배우기


마케팅은 불가피한 스킬이다. 고객과의 소통이 0 제품 혹은 서비스의 매출을 좌우하는데, 효과적인 메시지 작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절실히 느낀다. 이건 내 분야가 아니고 배우는 중이라 패스


3️⃣ 산업 트렌드를 파악


개인적으로 자신 있어하는 분야인데,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장점 많은 스킬이다. 


일단 내가 IT 업계에 있다면 카톡 단톡방 커뮤니티에 대거 들어가 있기를 추천한다. 다 읽지는 않더라도 심심할 때 보다 보면 새로운 뉴스거리가 있고, 대충 트렌드가 이렇구나, 파악이 가능할 거다.


좀 많다




링크드인, 트위터 등 계정을 만들고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팔로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해외의 비즈니스 트렌드 파악하기 유리한데, 영어를 읽을 줄 안다면 간단한 포스팅들이 피드에 올라오며 새로 나온 AI 도구, 프로덕트 등을 먼저 써볼 수도 있다.


직장이 있다면 회사에서 구독하는 뉴스레터에 계정을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퍼블리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있을 거다



4️⃣ 다양한 산업군에 관심을 갖고 연결고리 찾기


타 산업군 사람들을 만나는 소모임에 정기적으로 나가는 걸 정말, 많이, 추천한다. 어느 정도 직장에서의 내 포지션이 안정화되면 새롭게 두뇌를 활성화할 방법이 필요하다. 다른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자신의 스킬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아보면 좋다. 어플 '소모임'이나 '트래바리'를 나가도 좋으니, 뇌 환기를 시키도록 하자.


예를 들어, 공예품, 기념품 판매, 커뮤니티 사업, IT, 브랜딩, 개발, 디자인, 책 커버 제작, 서비스 기획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협업할 기회도 생기고, 내가 가진 고유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포착되기도 한다.


이렇게 미래에 대비하여 준비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적응하고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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