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배우기 #58
Today UX 아티클
2016년 10월 19일 GoogleDesign에 올라온 Rich Fulcher의 글 MaterialDesign Award 를전문(全文) 번역한 글입니다.
최고의 디자인 시상
디자인 시스템은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내는 데 사용될 때만 생기가 넘치게 됩니다. 작년, 저희 구글에서는 Material Design 이용에 있어서 최우수 업적을 표창하기 위해 Material Design Awards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저희 디렉트 팀을 넘어까지 미치게 되었고, 올해 초 GoogleI/O 2016에서 열린 GooglePlay Award 시상식에서 Robinhood에게 머티리얼 디자인 모범사례(Best Use of Material Design) 상을 시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탁월한 ~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는 머티리얼 디자인의 다음 세대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데 도움을 주는 제작자들을 계속해서 표창하고 싶습니다.
오늘, 저희는 제 2회 MaterialDesign Awards의 수상자를 발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지난해 우승자도 그랬듯이, 저희는 적절하게 자신의 브랜드를 표현하면서도 유저를 만족시키는 앱을 만들어내는 데 사용된 머티리얼 디자인의 특정 측면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PANLA에서 10월 26일 상을 받게 될 5명의 수상자들은 머티리얼 디자인의 각 측면에서 가장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Focused Efficiency: Airbnb
Expressive Layouts: Kitchen Stories
BrandInfusion:Asana: Team Tasks & Projects
Charming Engagement: Fabulous - Motivate Me!
Creative Navigation: C Channel (available in Japanese and Thai)
Focused Efficiency: Airbnb by Airbnb, Inc
구글의 우리가 아는 10가지 진실 중 하나는 “느린 것보단 빠른 것이 낫다”입니다. Airbnb는 이 철학을 분명히 알고 유저의 시간에 대한 존중을 보여줌으로 그 철학을 실천했습니다. 회원가입부터 시작해서 탐색, 예약에 이르기까지 명확하면서 민첩하게 길을 안내하는 정확한 디자인을 통해 기본적인 태스크에 만족하게 됩니다. 큰 목표를 작은 단계로 깔끔하게 세분화함으로, Airbnb는 전체 경험을 편안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면서 복잡한 외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Airbnb의 시각적 매력을 희생하지 않고도 이러한 효율성을 달성했습니다. 사진은 명확히 시선을 끌고 각각의 새로운 목적지를 고려해볼 기회를 줍니다. 사려 깊게 만든 타이포그래피와 일관적이면서 불필요하게 관심을 끌지 않는 브랜딩 모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의 앱에 동일하게 성공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
Expressive Layouts: Kitchen Stories by Kitchen Stories
KitchenStories는 다양한 스크린과 사이즈에서 효과적이고 훑어보기 쉬운 레시피 레이아웃을 만들어 내는 데 탁월합니다. 가정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은 태블릿을 주방에 두고 요리하기를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더럽혀진 손가락을 스크린 상에 터치해야 할 횟수도 최소화해주는 방향으로 콘텐츠는 똑똑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글자의 정밀한 배치부터 시작해서 로고의 재미있는 활용까지, 크래프트(craft)에 집중한 모습은 다른 경험의 순간에도 역시나 빛을 발합니다.
Asana:Team Tasks & Projects byAsana, Inc
팀의 생산성을 높여주고 협업을 돕기 위해 만드는 앱은 유저가 일을 끝 마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집중되어 있으면서도 명확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Asana는 효율성을 느낄 수 있는 짧게 자주 반복되는 인터랙션을 만들어 해결했습니다. 다양한 가능 액션(availableactions)으로 인해 콘텐츠는 절대 부담스럽게 보이지 않습니다. 콘텐츠를 똑똑하게 정리해주며 작동하기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이 앱에는 정말 많은 기능이 있어서 Asana의 시각적 정체성은 희석되기 쉬웠지만, Asana의 디자인팀은 언제 어디서나 브랜드 경험을 고민했습니다. 미묘한 그러데이션을 플로팅 액션 버튼에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제품 로고를 태스크를 편집하는 동안 보이는 여러 개의 원형 아이콘에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CharmingEngagement: Fabulous- Motivate Me! by The Fabulous
뇌를 새롭게 갈아엎고 새로운 일상을 받아들이는 것은 어렵지만, 옆에 붙어서 주의를 기울여주는 코치가 있으면서 긍정적 강화를 통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독려해주면 쉬워질 수 있습니다. Fabulous 앱은 멘토와 같은 앱으로 긍정적 선택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자칭 “행복 트레이너”입니다.
이 앱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스타일은 즉각적인 인상을 주어 목표를 설정하는 첫 번째 경험으로 유저를 인도합니다. 경쾌한 상태 전환 효과와 재미있는 목표 완료 애니메이션은 계속해서 동기를 부여합니다.
개인적이면서도 직접적이라는 느낌을 주도록 강렬한 알림 스타일, 잘 만들어진 사운드 등 심지어 앱 내부 기능을 넘어선 경험도 섬세하게 고려했습니다.
Creative Navigation: C Channel (available in Japanese, Thai) by C Channel Corporation
C Channel 앱은 패션, 음식 등을 다루는 스튜디오 제작 비디오와 유저 제출 비디오의 조합의 균형을 깔끔하게 맞췄습니다.
C Channel 앱은 콘텐츠를 한 번의 간단한 스와이프로 쉽게 옆으로 넘길 수 있는 여러 탭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몰입이 되면서도 손가락으로 하는 이런 제품 탐색 여정은 비디오가 재생 중일 때도 계속할 수 있어서 유저가 매끄럽게 클립 사이를 세로로 오가면서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분위기(좋아요 버튼만 있고 싫어요 버튼은 없음)는 아이디어를 찬양하면서 유행으로 만들어 줍니다.
수상하시는 모두 축하합니다!
전민수 UX 컨설턴트 소개
(UX 실무 경력: 27년차 UX 전문가: LG전자, 서울시청 등 약 300회 이상 UX 컨설팅 수행)
(UX 강사 경력: 23년차: 삼성, SK, KT 등 약 1,000회 이상 UX 강의 진행)
https://brunch.co.kr/@ebprux/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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