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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X 컨설턴트 전민수 Mar 21. 2017

사과



올해 시작된 교육부터 제가 생각하는 철학과 잘 맞는 분의 글을 찾아 강의 교안에 발췌하여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오전에 브런치 작가님으로부터 항의 메일이 한 통 왔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강의 교안에 사전 승락받지 않은 브런치 작가님의 글이 개제되었다고 하네요.


브런치 작가님의 메일을 읽어보니....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네요.

사전에 브런치 작가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교안에 발췌해야 했는데 그 부분은 제가 많이 놓쳤던 것 같습니다.


향후 교안 작성 시 사전 승락받지 않은 글은 개제하지 않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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