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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Jun 16. 2020

원룸 구하기, 현실적인 진짜 꿀팁 대방출!



최근 결혼 연령이 늦춰지고 취업이나 공부에 필요한 시간이 장기화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혼자 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는 실제로 2018년 통계청의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29.3%에 육박하며, 가구수는 584만 8,594로 전체 가구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처럼 취업이나 학업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거주할 집을 찾게 되는데 많은 이들이 원룸을 구하게 된다. 하지만 부동산 관련 거래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원룸을 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들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원룸 구하기 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이사 가기 최소 2주 전에는 직접 방을 구하자

최근에는 어플로도 손쉽게 부동산을 구할 수 있어서 이것만 믿고 실제로 발품을 팔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인터넷으로만 보는 경우에는 허위 매물이나 가격, 정보가 다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사를 결정한 최소 2주 전에는 실제로 근방을 둘러보며 매물을 점검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마음에 드는 방은 남들도 마음에 들어한다는 사실! 따라서 괜찮다 싶은 방을 발견하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면 약간의 선금을 걸어두는 것도 방법이 된다.

2. 귀찮아도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사항들을 잊지 말자

채광이나 통풍, 집의 방향 같은 경우에는 당장 체크하기 어렵지만 현실적인 삶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다. 당장 채광은 난방비나 전기세 등 관리비와 연관이 되어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또한 집 주변에 유흥가가 너무 많지는 않은지, 집에서 실제로 지하철역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걸리는지, 집 근처의 골목들이 너무 어둡지 않은 지나 CCTV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 주변 편의점이나 ATM기 등의 기타 생활시설들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다.

3. 전입신고는 14일 이내로

마지막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을 마무리하고 난 뒤에는 집에 대해 만족했다고 하더라도 계약 내용을 꼼꼼히 살피고 읽어보며 확인해야 한다. 보통 계약은 집주인과 세입자, 공인중개사 세 명이 모여서 직접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원칙이다. 원상복구 등 계약 관련 내용을 잘 점검하고 나의 소중한 보증금을 위해 전입신고는 반드시 14일 이내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역세권으로 교통의 편리함까지 갖추고서 자취를 계획한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점점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위한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



 2호선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 인근 3~5분 거리


우선 지하철역과 인접하면서 대학가 인근에 자리하여 다양한 맛집이나 문화시설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신축형의 깔끔한 건물로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를 눌러야 들어갈 수 있고 층마다 도어록이 있는 곳으로 보안이 잘 되어 있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원룸 방 내부는 깔끔한 구조로 채광도 밝은 실내이며 옷장, 책장,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되는 풀옵션형이다.

전, 월세가 다양하게 있으며 기계 주차도 가능하다.


여의도와 근접한 1호선 대방역 인근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년 영등포경찰서에서 범죄 예방 시설 우수 원룸으로 선정될 만큼 보안이 철저한 곳이다.

노량진과 여의도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 편안한 출퇴근이 가능하며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고시생들한테 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는 풀옵션형으로 옷장, 책상, 인터넷, 에어컨, 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도보 2분 거리에 편의점, 셀프 빨래방 외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입지와 시설이 준수하여 빠른 출퇴근을 하여 여유로움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하는 신혼부부, 편안한 대학생활을 위한 주거 공간을 찾는 대학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 884-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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