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대상 금액 5분 정리

최대 60만원,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민생지원금

by 경제나라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대상 금액 5분 정리 최대 60만원,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민생지원금

고유가 피해지원금 썸네일 (브런치).png


주유소 계기판이 멈출 때마다 가슴이 한 번씩 철렁했어요.


리터당 2,000원을 넘긴 휘발유 가격에 한 달 카드값이 갑자기 무거워졌거든요. 그러던 차에 정부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4월 27일부터 풀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누가, 얼마를, 어떻게 받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자료를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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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대상 금액 5분 정리 최대 60만원, 4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민생지원금



1. 나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일까요


가장 먼저 드는 궁금증은 '내가 받을 수 있는가'였어요.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 약 3,500만 명이 대상이고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선별합니다. 솔직히 처음엔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은 안 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알아보니 4인 가구 직장가입자 기준 연소득 약 8천만 원에서 9천만 원 선까지는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5월 발표될 세부 기준을 꼭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조건이 된다는 걸 알고 나니, 다음으로 궁금했던 건 도대체 얼마를 받느냐였어요.



2. 그래서 얼마를 받게 되나요


금액은 1인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돼요.


일반 가구는 수도권 거주자 10만 원, 비수도권 15만 원, 인구감소 우대지역 20만 원,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은 25만 원까지 받습니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기본 45만 원에 지역 가산이 붙고요.


기초생활수급자는 가장 두텁게 보호받는데 수도권 55만 원, 비수도권은 5만 원이 더해져 최대 60만 원이 들어와요. 같은 소득이어도 지방일수록 더 많이 받도록 설계된 게 인상적이었어요.


금액을 알고 나니 자연스럽게 신청 일정이 궁금해지더라고요.



3. 고유가 피해지원금 언제 어디서 신청하나요


신청은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차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2차는 일반 소득 하위 70% 국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받아요.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가 적용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신청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어요. 9개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다음 날 바로 포인트가 충전되고요. 인터넷이 어려운 어르신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됩니다.


신청은 끝났는데, 막상 어디서 쓸 수 있는지가 또 막막하더라고요.



4. 어디서 쓸 수 있나요, 사용 기한도 꼭 확인


지원금은 본인 주소지 관할 지자체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 결제 가능한 곳이고,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몰, 유흥업종은 막혀 있습니다. 배달앱은 대면 결제일 때만 가능하대요.


가장 중요한 건 사용 기한이에요. 8월 31일까지 다 쓰지 못하면 잔액이 자동 소멸돼서 국가로 돌아가거든요.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싶어서 주변에도 빨리 알려드렸어요.



5. 많이들 물어보시는 것들


이미 카드 한도가 꽉 찼는데 충전이 가능한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도와 별개로 지원금 포인트는 따로 충전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신청 다음 날 안내 문자가 오면 그때부터 바로 결제에 쓸 수 있고요.


맞벌이 부부는 따로따로 신청해야 하나 헷갈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가구 단위가 아닌 1인당 지급이라서 가족 구성원 각자 본인 명의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헷갈렸거든요.



6. 마무리

고유가 피해지원금 마무리 (브런치).png



정리하고 보니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생각보다 문이 훨씬 넓게 열려 있더라고요.


국민 10명 중 7명이 받는 만큼 비슷한 상황이라면 꼭 한 번 알아보시고, 5월에 나올 세부 기준 발표를 챙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받을 수 있는 몫은 끝까지 챙기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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