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비 부담, 이제 줄일 수 있어요
국민임대주택 신청 소득기준 5분 정리, 주거비 부담, 이제 줄일 수 있어요
월세가 100만 원을 넘어가는 요즘이에요.
관리비까지 더하면 120만 원이 훌쩍 넘는데, 매달 나가는 돈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저도 전월세 만기가 다가올 때마다 "이번엔 얼마나 올릴까" 하는 걱정에 잠을 설쳤거든요.
그러다 국민임대주택이라는 제도를 알게 됐는데,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최장 30년까지 살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오늘은 국민임대주택 신청방법부터 자격 조건, 소득기준까지 정리해봤어요
1. 국민임대주택, 생각보다 문턱이 낮았어요
국민임대주택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무주택 서민을 위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예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보증금과 월세가 책정되고, 조건만 유지하면 최대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거든요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하는 방식이라 갑자기 집을 비워달라는 상황도 거의 없어요.
저는 "내 집을 소유하느냐"보다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게 느껴졌는데, 전세 보증금 올려달라는 연락에 마음이 철렁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오랫동안 부담 없이 살 수 있다는 점이 큰 안정감으로 다가왔어요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분양전환은 안 된다는 거
2. 소득 기준, 1인 가구는 90%까지 가능해요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기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기준으로 70%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어요
근데 1~2인 가구는 완화된 기준이 적용되더라고요.
1인 가구는 90%, 2인 가구는 80%까지 가능해서 생각보다 조건이 넓었거든요
3인 이상 가구는 70% 기준이 적용되고요.
중요한 건 본인 소득만이 아니라 가구원 전체 소득을 합산해서 평가한다는 거예요
매년 기준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니까 공고가 나올 때마다 확인하는 게 좋아요
3. 자산은 3억 3700만 원 이하, 차량도 체크하세요
소득 기준을 충족했다면 이제 자산도 확인해야 해요.
세대구성원 전원의 총자산이 3억 3,700만 원 이하여야 하는데, 부동산, 예금, 주식은 물론 임차보증금까지 다 포함되더라고요
차량 가액도 3,803만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하고요.
저는 처음에 자산 기준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막상 계산해보니 임차보증금 때문에 아슬아슬했거든요
경쟁이 치열하면 가점으로 선정하는데, 해당 지역 거주 기간이 길수록, 청약저축 납입 횟수가 많을수록 유리해요.
미성년 자녀나 부양가족이 있으면 추가 점수도 받을 수 있어요
4. 신청은 LH청약플러스에서 간단하게
신청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돼요.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한 후 청약 메뉴에서 임대주택 → 국민임대를 선택하면 현재 진행 중인 공고를 확인할 수 있거든요
관심 지역과 평형을 고르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는데, 공고 접수 기간이 보통 3~7일로 짧아서 알림 설정을 해두는 게 좋아요
서류 제출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데 대부분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서 미리 준비해두면 편해요
5. 많이들 물어보시는 것들
분양권이 있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분양권이나 입주권도 주택 소유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청이 어려워요
본인은 무주택이어도 가족 중 누군가 분양권을 갖고 있다면 탈락 사유가 될 수 있거든요.
배우자가 따로 살아도 심사 대상에 포함되나요
네, 배우자가 주소지를 달리하고 있어도 주택 소유 여부까지 함께 심사해요
별거 중이거나 주소를 따로 두고 있어도 마찬가지예요.
청약통장이 없으면 신청이 안 되나요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은 주민등록 거주지 기준으로 선정되니까 청약통장 없이도 가능해요
다만 50㎡ 이상은 청약통장 납입횟수가 순위 기준이 되니 미리 가입해두시는 게 좋아요
6. 마무리
국민임대주택은 소득이 낮은 분들만을 위한 제도가 아니에요.
집을 사기엔 부담스럽고 월세가 버거운 많은 분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거든요
저도 괜히 기대했다 실망할까 봐 미뤘는데, 막상 알아보니 조건이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주거비 부담으로 힘드신 분들이라면 LH청약플러스에서 공고를 확인해보세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