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오픈탑에서 바라본 서울, 그 특별한 한 바퀴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야경 노선 예약 꼭 타보세요!
2층 오픈탑에서 바라본 서울, 그 특별한 한 바퀴
광화문 앞에서 2층 버스에 올라탄 순간, 익숙하던 서울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졌어요.
높은 시선에서 내려다보는 도심 풍경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거든요.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타고 남산타워까지 한 바퀴 돌면서 느꼈던 것들, 예약부터 노선, 요금까지 한번 정리해볼게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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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서 타고, 어떻게 올라가는 걸까
출발 장소는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매표소예요.
코리아나 호텔 앞쪽이라 찾기 어렵지 않더라고요.
온라인으로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미리 예매해 갔더니 현장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해주셨어요.
이어폰이랑 약콩크래커까지 챙겨주시는 소소한 센스가 있었거든요
좌석은 선착순이라 일찍 가면 2층 맨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요.
탁 트인 전면 뷰가 이 버스의 핵심이니까 서두르시는 걸 추천드려요
2.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노선이 꽤 알차더라고요
광화문에서 출발해 명동, 남산타워, 동대문 DDP, 창덕궁, 인사동, 청와대, 경복궁을 거쳐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예요.
첫차는 09:20이고 막차는 16:50, 배차 간격은 30분이에요.
홉온 홉오프 방식이라 남산에서 내려 전망대도 올라가고 다시 다음 버스를 탔는데 이 자유도가 정말 좋았거든요
남산 올라갈 때 전용 도로를 쓰니까 막힘 없이 쾌적하더라고요
3. 가격이 생각보다 합리적이었던 이유
처음엔 3만원이 좀 비싸다 싶었어요.
그런데 온라인 예매로 할인받고, 남산 케이블카 안 타도 정상까지 올라가니까 오히려 가성비가 좋았거든요
도심 고궁 코스 성인 30,000원, 야경 코스는 27,000원이에요.
소인은 6세부터 고등학생까지 각각 20,000원, 17,000원이고 5세 미만은 1명 무료더라고요.
클룩 같은 플랫폼에서 예매하면 25,000원 선까지 내려가기도 해요
4. 야경 코스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해 질 무렵 버스에 앉아 한남대교와 반포대교를 지나는데 서울이 이렇게 예뻤나 싶더라고요.
남산타워에서 20~30분 포토타임도 주어져서 야경 사진 남기기에 딱이었거든요
야경 출발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른데 4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는 19:30, 나머지 기간은 19:00이에요.
매주 월요일은 쉬지만 공휴일이면 정상 운행합니다
5. 이런 것도 궁금하시죠?
예약 없이 당일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자리가 금방 차버리거든요.
온라인 예매가 더 저렴하기도 하니까 미리 해두시는 게 마음 편해요.
아이랑 같이 가도 괜찮냐는 질문도 자주 보이더라고요.
6세 이상이면 소인 요금으로 탑승 가능하고 안전벨트도 갖춰져 있어서 걱정 없이 타실 수 있어요.
5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 1명 무료니까 가족 나들이로도 좋답니다
6. 마무리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면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한 번 타보시길 권해요.
높은 시선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풍경이 생각보다 훨씬 특별하거든요.
직접 가보시면 분명 저처럼 또 타고 싶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