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음은 다시 어려짐

벤자민 버튼은 우리 모두의 삶

by 이든

나이가 든다는건 다시금 어려지는 것과 같다

어렸을 때 우리는 부모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혼자 판단할수 없고 행동할 수 없다

청년, 중장년층을 넘어서면서 노인이 되면 다시 똑같아 진다


노인은 다른이의 도움이 절실해진다

혼자 결정 할수 있는 범주가 줄어들고

가고 싶은 곳에 마음데로 갈수 없다


다른건 유아 시절에는 경험이 없어서 하지 못한걸

노인이 되면 경험이 있어도 할수가 없다

그래서 더 괴롭다

부모가 도움을 주지만 자녀에게 도움을 받을 수는 없다


어린 시절 우리는 모두 경험을 한채 부모가 된다

그래서 나름의 철학으로 무엇이 필요할지

어떤을 해주면 좋을지 고민하고 해준다


그런데 우리는 늙어봤다가 어려진 사람은 없다

그러니 늙음은 이미 나이들어버린 부모도 그 자녀도 처음이다

죽을때까지 우리는 모두 경험하지 못한것을 처음으로 해야한다 이건 섭리이다


유아 시장과 시니어 시장이 같다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

비슷하게 닮은것은 맞다

하지만 노인은 이미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온채 선택에 의해 나이든 것이 아니다

또한 그들도 지금의 나이가 모두 처음이다

그러니 같다 라고 볼수는 없다


비슷하지만 절대 다르다

노인은 그 사람으로 봐야한다

세상이 아주 낯설어진 모든것이 생소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