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생명력을 표현한 설치작품들 곳곳에
제주섬 남서쪽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있는 오설록티뮤지엄에 가면, 새로운 공공미술을 접할 수 있습니다.
문화적 역량에 집중해온 기업, 아모레퍼시픽 그룹 산하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이 이곳에서 공공미술 기획전 `apmap'(에이피맵)을 열고 있습니다. 제주의 생명력 넘치는 자연과 녹아든 건축가, 미술가 15명의 설치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에이피맵을 취재한 <한겨레> 문화부 노형석 기자의 전시리뷰를 읽어보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64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