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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Oct 04. 2018


에피톤 프로젝트
영국서 '첫사랑' 초심 찾다

 4년만에 4집 '마음속의 단어들' 발매

슬럼프, 누구나 힘들죠. 

섬세한 감수성을 벼려야 하는 뮤지션들 역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에피톤 프로젝트, 차세정이 어느날 런던으로 떠나는 이유도 슬럼프 때문이었다네요. 

곡도 안 쓰이고, 피아노 앞에 앉기도 싫고..

결국 그는 런던으로 떠났습니다. 넉달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다시 곡을 쓰게 된 에피톤 프로젝트가 4일 4년만에 4집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한겨레> 대중음악 전문 서정민 기자가 <마음 속의 단어들>을 꺼내놓은 에피톤 프로젝트를 만났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64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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