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리동 담쟁이 Oct 04. 2018

시카고서 입맞춘
방탄소년단과 다인종 '아미'

미국에서 공부중인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시카고에서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봤습니다. 

열성팬들은 이미 공연장 앞에 텐트치고 대기중이었는데요, 특정 인종 치우침 없이 관객들이 다양했다네요. 방탄소년단이 그야말로 '보편적인' 글로벌 스타가 됐음을 입증하는 풍경이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수호해온 '아미'는 이번에도 역시 빛났습니다. 그들의 떼창과 열성은 진한 감동 자체였다고 합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64470.html


작가의 이전글 9월27일 8시 용산CGV서 '미쓰백' 보신 분 찾아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