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리동 담쟁이 Oct 04. 2018

그 큰 눈에 신산함 가득..
이나영의 '뷰티풀 데이즈'

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6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이나영. 

23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입니다. 

탈북 여성의 고통스러운 삶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곱씹게 하는 내용입니다. 

태풍이 곧 닥쳐올 부산에 내려간 유선희 기자가 개막작의 소감을 급히 전해왔습니다. 

아... 그리고, 이날 기자간담회에 이나영이 선보인 강렬한 색채의 의상과 흰 운동화는, 한반도 안팎의 경계인적 삶을 추상화해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4496.html



작가의 이전글 시카고서 입맞춘 방탄소년단과 다인종 '아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