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청약을 하려면 항상 비슷한 지점에서 멈추게 됩니다.
균등배정, 비례배정 같은 용어는 익숙하지 않고,
“그래서 얼마를 준비해야 하는지”,
“신청하면 실제로 몇 주를 받는지”가 감이 잘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모주를 알고는 있지만 직접 해보지는 못한 채 지나치곤 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상장하기 전에 일반 투자자에게 주식을 미리 신청받는 과정입니다.
중요한 점은
청약을 했다고 해서
신청한 수량을 모두 받는 구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청자가 많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주식을 나눠주게 되고,
이때 적용되는 방식이 바로 균등배정과 비례배정입니다.
이 개념만 이해해도
공모주 청약의 절반은 이해한 셈입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주식계좌입니다.
모든 증권사 계좌가 공모주 청약에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각 공모주마다 청약을 맡는 주관 증권사가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인 공모주라면 → 미래에셋 계좌
NH투자증권이 주관사라면 → 나무(NH) 계좌
삼성증권이 주관사라면 → 삼성증권 계좌
이런 식으로
해당 증권사 계좌가 있어야 청약 참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공모주 청약을 처음 준비하는 분들은
미리 미래에셋·나무·삼성증권 중 1~2개 계좌를 만들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실수합니다.
공모주 청약은
� 청약 당일 계좌 개설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나무(NH투자증권)
이런 주요 증권사는
청약 전날까지 계좌 개설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청약 일정이 나오면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요즘 주식계좌는
대부분 증권사 앱으로 5~10분 내 개설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사 앱 설치 (미래에셋·나무·삼성증권 등)
비대면 계좌 개설 선택
신분증 인증
본인 명의 계좌 인증
계좌 개설 완료
계좌를 만들어두면
공모주 청약뿐 아니라
이후 다른 공모주 일정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균등배정은
자금을 많이 넣든, 적게 넣든
최소 조건을 충족한 투자자에게 최대한 공평하게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공모주가 처음인 분들도
큰 금액을 준비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5만 원~10만 원 정도의 증거금만 있어도
공모주 청약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경쟁률에 따라
0주 또는 1주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크지 않습니다.
공모주는
단기간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청약 구조를 이해하고 흐름을 익히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청약 → 배정 → 환불 → 상장
이 과정을 한 번만 직접 경험해보면
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공모주 일정이 몰리는 시기에는
환불일과 자금 흐름을 미리 계산해두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공모주를 계속 관심만 갖고 있다면
이제는 한 번쯤 구조를 제대로 정리해볼 때입니다.
균등·비례 배정의 차이,
증권사 계좌 준비,
증거금 계산,
실제 배정 현실까지 한 번에 이해하면
공모주가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