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자기소개를 시킵니다 서류 합격의 기쁨도 잠깐이고 보통 이 1분 때문에 그 날 면접을 통째로 말아먹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수많은 합격자들을 코칭하면서 확실하게 느끼는 건데요 자기소개 멘트 딱 하나만 들어봐도 이 사람이 오늘 면접 분위기를 주도할지 아니면 면접관에게 질질 끌려다니다 털릴지 바로 사이즈가 나옵니다 오늘 면접 1분 자기소개 진짜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현실적인 팁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처음 자기소개를 써오라고 하면 태어난 과정부터 대학교 전공 그리고 입사 후 포부까지 본인의 인생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읊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맞은편에 앉은 실무진들은 이미 여러분의 이력서를 다 읽었거나 지금 두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력서에 있는 얘기를 앵무새처럼 그대로 다시 읊어주는 건 그들 입장에서 제일 지루한 일입니다
자기소개는 면접관이 내게 다음 질문을 던지고 싶게 만드는 예고편이 되어야 합니다 내 강점 딱 하나를 고르고 그걸 면접관이 궁금해할 만한 키워드 위주로 짧게 툭 던져두는 느낌으로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꼬리질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진짜 최악의 방법 중 하나가 글자 수 오백 자 분량의 대본을 빼곡하게 적어두고 조사 하나 안 틀리려고 달달 외우는 겁니다
우황청심환을 찾아 먹을 정도로 긴장된 상태에서 중간에 단어 하나라도 까먹으면 거기서부터 뇌 정지가 옵니다 얼굴 빨개지면서 면접 초반 멘탈이 다 무너지는 거죠
대본을 문장째로 외우지 마시고 내가 강조하고 싶은 세 가지 키워드 덩어리만 머릿속에 기억해 두세요 그리고 그 키워드를 면접관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하듯이 뱉어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긴장해서 조금 더듬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기계처럼 외운 티가 나는 발표보다 좀 서툴러도 자기 안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지원자에게 훨씬 더 호감이 갑니다
결국 1분 자기소개라는 것도 내 이력서라는 뼈대 안에서 가장 매력적인 무기를 뽑아내는 작업입니다 내 서류의 뼈대 자체가 부실한데 백날 거울 보고 웃는 연습 해봐야 실전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입니다
체인지메이커스에서는 혼자 대본 외우다가 멘탈 터지는 분들을 위해 4주 동안 서류부터 면접까지 뚫어내는 진짜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 드립니다
처음 1주 차에는 내 과거 경험들을 싹 다 긁어모아서 정말 쓸만한 이력서 뼈대부터 다시 잡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2주 차에는 지원할 회사의 입맛에 맞게 내 무기를 날카롭게 다듬는 작업을 하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건 3주 차와 4주 차입니다 내가 예고편으로 던져둔 자기소개 멘트를 면접관이 물고 꼬리질문을 던졌을 때 그걸 어떻게 빈틈없이 방어해 낼 것인가 이 훈련을 현직자 수준으로 엄청 타이트하게 시켜드립니다
의미 없이 남들 다 하는 뻔한 스피치 학원식 연습은 이제 그만하셔야 합니다 진짜 현업에서 먹히는 서류와 면접의 제대로 된 흐름을 알고 싶으시다면 당장 체인지메이커스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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