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었냐!

착각에 빠진 동화 154

by 동화작가 김동석

다 먹었냐!


벌써!

다 먹었냐.

다리가 먹고 싶었는데.


난!

가슴살이 좋아.


퍽퍽할 텐데!


그렇지!

살은 안 찔 거야.


좋아!

난 다리

넌 가슴살


그날

치킨은 맛있었다.


한 마리

더 시킬 걸 그랬어.


됐어!

적당히 부족한 게 좋아.




#치킨 #친구 #닭다리 #닭가슴살

그림 나오미 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