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의 치열한 삶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을 좋아하고 쓰기를 좋아했던 나는
편지도 쪽지도 곧 잘쓰고 ,그로인해 사람의 마음을 울리면 그렇게 뿌듯했다.
대학교 공부도 사실
"이빨털기"의 작업이 8할인지라, 그렇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수월하게 했던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이야기를 시작하려니 두근거림 반 두려움 반이다.
이 공간에서는 나에게 솔직해져보자 , 라는 다짐의 무게 때문인가.
아이를 키우며 배우고 느낀점,
인간관계 안에서 배운 상처와 교훈,
소소한 일상안에서 느끼는 행복,
어떠한 고난에도 웃으며 즐길줄아는 초 강력 긍정이.
여기서 내가 하고싶고 기록하고싶은 것들이다.
행복바이러스가
이세상에 조금이나마 밝은 기운을 가져다 줄 수있다면
나는 그것으로 족하다.
나는 늘 한잔의 커피와 함께 기록할 예정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도 나처럼 하루 몇분안되는 최대행복치(=커피)를 발견하고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