卒業式の日 彼に第2ボタンをもらいました。
새벽 일본어는
정신이 몽롱해서 가지만
다녀오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또 다른 에너지를 받는다.
오늘 배운 표현이 하도 예뻐서 박제 결정,
언젠가 우울한 날 열어서 보면
기운날 만한 심쿵한 것 :)
순정만화에서 나올꺼 같은 이야기
卒業式の日 彼に第2ボタンをもらいました。
(졸업식날에 그에게 두번째 단추를 받았습니다.)
아마 난 제일 잘생기고 키크고
글씨 잘쓰는 선배님한테가서 말은 못하고
쪽지나 슬쩍, 그림이나 하나
好き、
용기는 백만개다.
하지만 결국 했었을꺼,
지금이 아니면 안되는 일들을 놓치는 사람이 아니니까
슬픈건 난 여고 출신, 세상에서 제일 멋진 언니들이 손 붙잡고 매점 가서 맛있는거 사주셨었지,
이젠 이거 주세요 하고 손내밀 용기도 ...
주머니 속 그림 두장을 꺼냈다 다시 넣어본다.
하지만,
쪽지는 내밀어 볼수 있겠지
私にくれで?
2018. 10. 17
Good mo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