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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 Han Aug 07. 2023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쿠엔틴 타란티노 

이책은 읽기 보다는 영화로 먼저 보는것도 흐름을 이해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도 있다..  1960년대 서사적인 배경을 뒤로 하고 릭 탈튼 이라는 배우와 그의 둘도 없는 스턴트 맨의 영화사의 좌충 우돌 , 흥미와 간혹 서스펜스, 모험담과 ,  잔혹한 이야기 스토리에 덧붙여져서 영화와도 같은 실화 아님 실화 같은 이야기에 바탕을 둔 그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매료 될 수 있는 법이다. 


아래 간단 링크로 영화로 만들어진 원스 어폰어 타임 인 헐리우드를 보자 


https://youtu.be/YcgrAluSRcA


영화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  그의 스턴트맨인 브레트 핏 역할이 제법 어울립니다.  당시 영화의 셰게화를 꿈 꾸었던 , 누구라도 가고 싶어 해던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낭만적이지만 한편으론 전혹사가 있었던 그들만의 내면적인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쿠엔틴 타란티노 방식으로 때론 폭력적으로 때론 거칠거나 마초적으로 한편으론 여성 편력성이 였보이는 주제이기도 한 남성들의 리그에서 어떠면 당대의 내노라 하는 스타들의 출발점과 전성기 이전의 이소령과 대련도 마다 하지 않았던 스턴트멘의 용감성,  한때 전성기 였지만 이제는 올빽 머리 조차 받아 주지 않는 트랜트 탓에 내리막길을 걷는 릭 달튼은 , 점차 커져가는 배우 스티브 맥퀸을 만날 때면 왠지 기가 죽는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의 참전 용사 이자 ,  거칠것 없이 거칠게 살아온 스턴트 맨인 클리브 부스 ( 영화에선 브래트 핏 ) 은 , 어떨게던 릭과 함게 한 생활이 고밥기만 하다.  전쟁영응 훈장을 받기도 한 그는 한 마을 선술집에서  동네 양아치 2명의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 넣는다. 


우여곡절 끝에 그래고 형을 피한 스턴트맨은 다시 릭 달튼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거의 마지막 일거리도 없는 그에게 로만 폴란스키의 감독의 눈에 들고자 최대의 배우로 다시 인정 받기 위해 , 찍기 싫은 신 이라도 감사히 여기며 상대의 배역에도 경의를 표한 그 , 다음날 역대 최고의 신을 찍었다고 기록 되고 있고 , 소설속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영화도 마친가지 이지만 , 헐리우드 특유의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 당시 60년대 자주 등장 되는 히피여인과 그의 그룹 초원위의 목장 이야기등이 현실속의 그와 배우로서의 그의 이중적인 내면의 모습이 오버랩 되며 영화는 마친다 


1960년대의 자유 시대, 미국 , 그리고 헐리우드,  1950년대 미소 냉전 시대가 시작되고 , 아시아 에서는 베트남전이 시작되며, 반전 사상에 젋은이들이 음악과 약 ? 에 취한 모습들이 종종 보이는 문화,  어쩌면 , 우리의 과거 처럼 , 그들도 40년전 , 50년전이 추억과 그리움으로 남아 있을수 있다는 생각에 이책의 마지막장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Written by E HAN . 


에릴로그 ; 

하지만 ,  비숫한 제목의 원조는  원스어폰어 타임 어메리카라는 갱단 영화 였지요 ,, 데브라라는 발레리아 소녀와 이를 엿보던 소년 누들스와 그들의 그룹 ,  12년후 다시 재회한 그들의 이야기또한 미국의 암흑기이기도 했던 마피아와 ,  밀주 시대를 다루고 있고 이 또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OST를 선사 합니다. 


시간이 허락 되는 여름날 여유가 된다면  두편의 영화를 따로 혹은 기꺼이 같이 감상 하여도 좋을만한 주제 입니다.. 아래는 간략 링크 1부 와 2부 ,  


https://youtu.be/EjYv3OPdj-8


2부. 


https://youtu.be/MFyLpkzna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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