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결과지 기준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가 약 열흘정도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새해가 되면 다시 결심하는 것 1위는 역시 건강과 운동인데요. 운동을 하시기 전 내 몸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시는 곳 주변의 보건소에 가시면 대사증후군 검사를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대사증후군들의 각 기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크게 4파트로 나눠서 살펴볼게요.
신장, 체중, 비만도, 허리둘레를 재게 되실 겁니다. 신장과 체중은 우리 몸의 구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이죠. 거기에 비만도와 허리둘레를 보고 비만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허리둘레의 경우, 남자는 90cm미만, 여자는 85cm 미만을 정상범주로 봅니다.
혈압은 수축기와 이완기로 구분합니다. 보통 130/85 mmHG 미만을 정상치로 간주합니다. 그리고 항고혈압제복용 여부도 기록되게 됩니다.
공복시 혈당은 100mg/dL 미만을 정상치로 간주합니다. 또한 당뇨병 약물복용 여부도 기록하게 됩니다.
총콜레스테롤은 200mg/dL 미만을 정상치로 간주합니다.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은 130mg/dL 미만을 정상치로 간주합니다. 고밀도콜레스테롤(HDL)의 경우, 남자는 40mg/dL 이상, 여자는 50mg/dL 이상을 정상치로 봅니다. 중성지방은 150mg/dL 미만을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또한 고지혈증 약복용 여부도 기록하게 됩니다. 지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