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드 폰 요르단(1817-1856)
마틸드 폰 요르단(Mathilde von Jordan)은 1817년 바이에른 왕실의 궁정 신하였던 빌헬름 폰 요르단 남작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왕가의 보조를 받는 왕실 훈장을 받았으며, 아마도 왕비의 시녀로 일했을 듯합니다.
그녀는 정치가였던 프리드리히 페르디난트 폰 보이스트 남작과 1843년 결혼했습니다. 보이스트 남작은 작센 왕국의 외무장관을 지냈으며 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상을 지내기도 한 인물이었습니다. 마틸드와 보이스트 남작은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지만, 둘 사이에서는 세명의 아들과 한명의 딸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마도 귀족출신으로 궁정에서 일을 했기에 그녀는 루드비히 1세의 미인 갤러리의 모델이 되었을 것입니다.
자료출처
1.https://www.hdbg.eu/koenigreich/web/index.php/objekte/index/id/881
2.https://www.flickr.com/photos/1way/713082488
그림출처
위키 미디어 커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