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병자일주 핵심만 1분만에 알려드릴께요.
일주론
안녕하세요.
부자마브입니다.
오늘은 병자일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병자일주 십성 / 지장간 / 12운성
병자일주는 병화일간에 자수 일지를 깔고 있는 일주 입니다.
자수는 십성으로 정관입니다.
지장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임수(10) - 편관
계수(20) - 정관
12운성은 태입니다.
병자일주 유명인
추성훈, 장범준, 신해철, 청하, 정형돈, 김병만, 황의조, 차태현, 에릭남, 이장우, 김성경, 신애라, 백지영
병자일주 성향
병자일주는 초여름의 뜨거운 태양같은 기운이 겨울의 절정인 한겨울을 만난 형국입니다.
양의 기운으로 사방으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병화의 기운이 일지 자수의 한겨울을 만나 자신의 기운으로 밝고 따듯하게 해주는 형국입니다.
병화는 모든 천간중 양의 기운이 가장 절정에 이른 기운입니다.
모든것을 비추고 밝게 만들기에 예전시대에는 병화를 가장 길한 기운으로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병화가 한겨울, 한밤중의 자수를 만나 어둠을 비춰줍니다.
이렇기에 병자일주를 만인을 구원하고, 크게 출세하여 성공하는 일주로 보기도 합니다.
자수는 병화에게 정관입니다.
기본적 성향은 예를 중시하며, 온화합니다.
직장생활도 잘하여 고위직에도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정관은 어떠한 조직이나 상황에 순응하고 적응하여 잘 버티고 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정해진 규율과 규칙에 잘 따르므로 다소 수동적일 수 있습니다.
병자일주는 자신에 주어진 사회적 역할에 대해 끈기있게 노력하고 잘 지켜나갑니다.
그러나 천간과 지지가 완전히 반대되는 불과 물이 만난 형국이니 가끔 충동적인 행동을 할때가 있습니다.
쌓이고 쌓여 한번에 터질 경우 큰 문제가 될 수 있기에 가끔씩의 일탈은 병자일주에게 꼭 필요합니다.
병자일주는 기본적 바른생활을 하고 직장생활도 잘하며, 친화적인 성향입니다.
태양은 따뜻함은 결국 겨울의 차가움과 어둠을 걷어냅니다.
그렇기에 병자일주는 특유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 자체가 반듯하고 단정하다는 말을 듣는 편입니다.
정관적 성향으로 사치를 부리지 않으며,
허황된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절제력과 사회에 모범이 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깔끔함을 유지하려 노력합니다.
12운성의 태는 어미의 뱃속에 이제막 착상된 새로움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정관적 성향으로 나아가는 병자일주는 더욱 바르고 강직하게 나아갈 힘이 됩니다.
그러나 사주원국에 수의 기운이 강하면 병화의 기운이 약해져 병자일주라도 어둡고 냉소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적으로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자체가 돈과는 연이 깊지 않습니다.
어떠한 일을 마무리하고 지속하는 일에도 약한 편입니다.
오늘은 병자일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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