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리더십 _ 코치는 코치다.

'금쪽같은 내 OO'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by 그로플 백종화

'코치는 코치다'



어제 오전 6개월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가능할까? 라고 생각했었던 프로젝트 였는데, 즐겁게 마무리가 되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인터뷰에서 리더에게 들은 한 문장은 '코치는 코치다.' 였습니다.



3월부터 시작된 독특한 프로젝트 였습니다. '금쪽같은 내 OO' 이라 명명된 프로젝트 였는데, 제목과 너무 비슷하게 진행되었네요. 다른 직무에서 이동해 신임 리더가 된 A의 성장을 위해 진행되었고 많은 카메라와 스탭들이 참여했었네요.



회의와 회식, 1 ON 1 과 미팅 그리고 코치와의 1 ON 1 코칭세션까지 실제 영상을 촬영하고, 그 영상을 제가 보며 코칭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코칭을 할 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현장의 실제 모습을 보지 않고 코칭을 해야 한다.' 는 것이었는데, 이 부분을 꽤 많이 해결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리더의 말과 고민 뿐만이 아니라, 영상을 통해 보게 된 리더의 말과 행동, 구성원들의 반응을 보며 너무 많은 의견들을 주고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리더의 성장 뿐만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서 1 ON 1 코칭 뿐만이 아니라, 팀 워크샵과 팀 코칭도 함께 진행되었고요. 저는 리더의 성장 뿐만이 아니라, 팀원이 함께 성장해야 조직이 바뀐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리더들만 교육하고 코칭하는 것보다 팀 워크샵과 팀 코칭을 중요하게 여기죠. 그 모든 것을 해봤던 6개월 간의 프로젝트 였네요.



그리고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 해당 리더분께 '코치는 코치다.' 라는 인정을 받았고요. 내가 보지 못했던 관점들을 알게 해주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리더에게 돌려 드린 인정은 '성장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행동의 변화를 주는 사람인데 그 모습을 리더분께 모두 보게 되었다.' 였습니다. 팀원들의 피드백에서도 '리더가 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말을 반복해서 들었는데,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이제 기대하는 부분은 '객관적인 인식과 행동의 변화'가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매일 응원해야 하는 분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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