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식]«예민한 아이, 현명한 엄마» 출간

예민한 아이, 행복하게 키우는 비결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브런치 독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11월 첫날, 저의 여섯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브런치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어요.

저는 올해 학교에 복직해서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브런치에 새 글을 연재하지 못하고 있어 아쉽지만 이렇게 신간 소식으로라도 찾아 뵐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책 제목은 <예민한 아이, 현명한 엄마>이며, 교사이자 엄마의 시선으로 섬세한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출판사 대표님과 표지를 고민했는데,

눈에 확 띄면서도 예민한 아이에 대해 긍정적인 시선을 담고 있는 표지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줄곧 얘기해왔지만, 아이의 예민함은 결코 부정적인 것이 아니에요. 단지, 부모가 순한 기질의 아이보다 까다롭고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게 어렵고 힘들 뿐입니다. 아무곳에서나 잘 자라는 민들레와 같은 아이들이 있는가하면, 난초처럼 세심하게 보살펴야 잘 자라는 예민한 아이들이 있는 것이죠...  민들레든, 난초든, 우리 아이들은 모두 사랑스럽고 예쁜 존재들이고요!

이 책은 예민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이 힘든 육아에 좌절하지 않고, 아이의 예민함을 인정하고,

그 예민함을 반짝이는 능력으로 키워낼 희망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어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목차를 참고해주세요 :)

오늘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는데요.

주위에 육아로 힘들어하는 분이 계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들께 이 책이 한 줄기 빛처럼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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