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가는 차 안에서 시부모님은 전화로 또 같은 얘길 반복하셨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유교보이의 반응.
유교보이: 아 그런 말은 듣지도 마. 어느 시대 얘길 하고 있는거야 대체! 아부지가 엄마한테 받고 싶었나부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라 그래.
유교보이: 뭐? 밥? 뭔 헛소리야. 누굴 혼자 밥도 못 먹는 빙신으로 아시나. 그럼 유학가서 내가 어떻게 먹고 살았는데? 내가 장담하는데 우리 엄마 아부지보다 내가 훨씬 요리 잘 할걸.
밥은?(상)편입니다. (하)편은 아래링크에 있어요.
https://brunch.co.kr/@ellev/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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