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퉁한 마음 하나
불퉁한 생각 하나
뭉퉁한 행동 하나
그렇게 부닥치고
어긋하는 하나들
그 단단한 것들
쌓이면
모이면
그 틈과 어긋난 사이들도
한 면이 되어 펼쳐지리라
한 면이 되어 세워지리라
사이 면
이천이십사년 이월이십일의 시, 소리昭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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