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에게 마침내, 남는 것은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고
가족을 돌보는 일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 후에
마침내 나 자신에게 주어지는 것이
좀 더 좋은 것이기를 바랍니다.
세상은 전업주부에게 우호적이지 않고
작은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서
눈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들지만
그래도
내 입장을 대변해주는 건
나밖에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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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내 이름을 찾기로 했다>
첫 북토크를 준비 중입니다.
시간: 7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교보문고 합정점 배움터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분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이 때문에 못오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저도 그럴 때가 많았거든요)
아이 동행 가능합니다. 아니 환영해요.
조금 시끌해도 괜찮습니다.
그런다고 말 못하는 우리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