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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seph Im May 09. 2020

신춘문예 당선자가 드리는 책쓰는 방법 공유

이번 주제는  나만의 책 쓰기입니다.  


자신만의 책을 써 본다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게 됨으로써 지식이나 감정을 체계화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연세가 드셔서 은퇴를 하신 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만의 경험과 노하우, 감정을 담은 책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책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주 짧은 글도 작은 책자로 만들어질 수 있는 시대입니다. 책이 아니라도 SNS나 유튜브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 시간에는 자신만의 책 쓰는 방법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일반 글보다는 보고서를 주로 쓴 사람이었지만, 앞으로 언급할 방법에 따라서 글을 쓴 결과 신춘문예 경제부분에서 몇 년 전에 당선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글 쓸 것을 생각해 보기 


글을 쓰기 위해서는 어떤 내용을 쓸 것인지를 정할 지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자신이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것이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프로 작가가 되어서 독자들이 읽을 만한 것을 분석하여 글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글쓰기에 대한 재미를 붙이고 글을 쓰는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써 보는 것이 좋다. “사랑”이라는 주제가 폭이 넓지만, 사랑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면, “사랑”에 대한 어떤 것을 쓸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것은 짧으니까 아래 영상을 통하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6byhE4KP3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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