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경제 위기 국가들의 공통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다룬 나라들은 베네수엘라, 그리스, 이탈리아였습니다. 모두들 풍부한 유산을 물려 받은 나라로서 한때는 상당히 잘 나갔던 국가였습니다. 물론, 경제가 무너진 정도는 차이가 있습니다. 왜 처음에는 잘 나갔던 국가들이 이렇게 몰락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인가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는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 정치 논리가 경제 논리를 압박하여 무리한 재정 확대 정책을 폈다는 데 있습니다. 가정이나 국가나 재정에 대해서는 같은 원리에 지배를 받습니다.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많으면 언젠가는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무리한 재정 확대를 한번 해 놓으면 국민들은 더 많은 것을 원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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