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발과정은 그 자체로 자연스러운 공유과정이어야 한다. 공유하지 않는 개발이라면 팀이 될 필요도 없다.
2. '빨리빨리 문화'는 전혀 빠르지 못하다. 마음이 급해지는 순간에도 숨을 고르고 멀리 볼 줄 알아야 한다.
3. 시스템:개발자=8:2,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황금비율을 가진 조직으로 성장해야 한다.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가내수공업자들의 집합소로 끝날뿐이다.
4. 돈 주고 급작스레 가져다 쓴 툴로 없던 문화가 형성되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은 순진한 착각이다. 가벼운 방식으로 문화를 만들어 유지해보고, 정착이 되면 그 후 필요에 따라 유료 툴을 도입하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