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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위로
Jun 25. 2022
Day 25: 이틀은 너무 짧아
5일 일하고 이틀 쉬는 건 아무래도 너무 짧은 것 같다. 즐거운 토요일을 보내기 위해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 일을 한다. 이른 저녁에 시작하는 약속이니 후딱 끝내야지.
지금 이 글도 약속 전에 부랴부랴 쓰는 글이다. 시간이 부족하니 더 알차게 놀아야지. 챌린지란 위대하다. 시간을 쪼개 쪼개 쓰게 하니 말이다.
그러니 이 글이 짧아도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오늘은 저도 쉬는 날, DAY OF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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