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X 스터디 인 스웨덴] 4월 5일, 스웨덴을 경험하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제가 스웨덴으로 유학을 결심한 후부터 제 브런치에 꾸준히 스웨덴에 관한 글을 올리고자 노력했는데 브런치를 시작한 이후 많은 분들이 제 글에 관심을 보내주셨어요.
부족하지만 제가 느끼는 바를 글에 녹여냄으로써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웨덴은 우리나라와 어떤 면이 다른지, 스웨덴이 지향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스웨덴이 현재 가진 사회적 문제는 무엇인지 공유하고자 했는데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글을 쓰면서 언젠가는 '스웨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들과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감사히도 4월 5일 그런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브런치 X 스터디 인 스웨덴
스웨덴 대사관에서 브런치 작가님을 초대합니다. 4월 5일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제가 호스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스웨덴에서 보고 느낀 바들을 글로써 풀어낸 것 외에도 글로는 다하지 못했던 말들을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4월 5일 저녁, 스웨덴 전통 식사를 먹으며 저와 스웨덴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스웨덴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저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현재 브런치팀에서 작가분들의 신청을 받고 있으니, 글 자세히 읽어보시고 '토크콘서트'에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