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곳을 toxic place라 부릅니다.
요즘은 회사가 줄 수 있는 최고의 베네핏은 직원의 웰니스를 보장할 수 있는 좋은 문화라고들 해요. 반대로 정신건강에 반하는, 해로운 문화를 가진 일터를 이야기할 때, 미국에서는 흔히 “Toxic workplace (혹은 toxic work environment)“라고 말해요.
“Toxic”은 그대로 해석하면 [독극의, 독이 든]의 뜻으로, “톡식 워크플레이스”라 하면 ‘독으로 물든, 유해한 일터‘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toxic workplace를 알아챌 수 있는 대표적인 예는 무엇일까요? 아래의 이미지에 나온 6가지 사인입니다.
1. 불평등한 업무
2. 높은 이직률
3. 만연한 가십 문화
4. 워라밸 없음
5. 의욕 없는 동료
6. 마이크로매니징하는 보스
저는 개인적으로 5, 6번이 가장 최악인 것 같아요..; ㅎㅎ 읽어주시는 분들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