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열려 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할거야

by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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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밤새도록

통곡했다. (민14:1)

통곡해야 할 일을

통곡하는 게 아니라

왜곡된 정보와 믿음 없음에

기인하여 밤새도록 통곡했다.

하나님의 뜻을

자신들의 생각으로

휘저어 버렸다.

여호와가 그 땅에 인도하는

까닭은 칼에 쓰러지고

처자를 사로잡히게

하려는 의도인가? (민14:3)

그들의 뜻은

원망의 말이었을 뿐이지만

주님은 이때도 신실하시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울산까지 내려가 한 목회자를 만났다.

몇 년 전에 내가 전한 메세지를

아직도 품고 있었다.

수고하고 수고해도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통곡이 잘못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무엇 때문에

통곡하고 있는가?

주님의 귀가 우리에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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