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결론이 되어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면 반드시,

by 이요셉

청년들을 위로할 때

이렇게 질문할 때가 있다.

'너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있느냐고.'

각 개인의 약속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라고

확언하기는 조심스럽지만

그 약속이 하나님의 성품 안에서

긍정되면 우리는 받아들일 수 있다.

관계적이며 인격적이신 주님의 시간 안에서.

내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에

두려움에 있을 때마다

내가 두려워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 것을

생각하고, 정말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신

주님을 바라보려 한다.

바울은 옥중에서 쓴 편지의 서두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를

부연하고 부연한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으며,

이는 사랑 안에서 주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시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이 원하신 기쁘신 뜻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하신 일로

자신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곧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부어 주신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고 있다. (엡1:4-6)

그런데, 정말 찬양할만 한가?

하나님은 실패했지 않은가?

세상과 교회를 보라, 가까이 나와 성도를 보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의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과연 하나님은 그 일을 이루셨는가?

역사 속 소수의 인물에게만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에게는 성공을,

대부분에게는 실패하신 일이 아닌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언약 백성이 되도록 택하셨지만

그 백성은 종종 실패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가?

바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를 열거하며

이 일을 이루신 분을 각 절마다 언급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하는 아들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나를 향한

당신의 뜻을 성취하셨다.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내주심으로

그 희생은 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하늘의 보좌, 온 우주보다 큰 희생을

눈으로 확인했다면 나는 수긍했을 것이다.

주님이 십자가 상에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모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원수의 모든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다 이루셨습니다."

#약속하신것을 #반드시이루신다 #말씀이결론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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