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것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by 이요셉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인가?

생각보다 단순하다.

행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 주님으로 믿는 것으로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그 믿음은

어떻게 드러나는가?

주님은 우리에게 살아가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길 원하신다.

거듭남, 새로 태어나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인은 완전한 자들인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행함에

부끄러움이 없습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깨닫게 된다.

행함으로 의에 이를 수 없다.

그러나 동시에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도 분명하다.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는 자.

무릇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 필요한 선한 말을 하고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노, 악의를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고, 불쌍히 여기고... (엡 4:29, 32)

이런 구체적인 행함의 이유,

우리가 서로 용서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우리를

용서하셨기에, 마땅한 반응으로 용서하는 것 (엡 4:32)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이다.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 답지 못한

말과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서 근심하신다. (엡4:30)

그 분 안에서 우리는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다.

앞서 확인했지만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계약서에 대한

확실한 보증이나 도장과 같다.

그분을 통해 구원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입증하신다. 이 보증은 이 계약이 누구의 것인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지를 말해준다.

이 보증을 통해 나는 매일 기억해야 한다.

나는 주님의 것이며,

내 말과 삶, 실수와 실패까지도 주님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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