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실패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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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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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실패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찾게 된
이야기를 전하는 구0혜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희 동네에는 외국인 노동자
뿐 아니라 국제결혼을 하신 분도 많죠
그래서 제가 그나마 대학도 나오고
젊은 편이라서 저희 동네 회관에서
외국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알려주는 일을 하게 됐는데요^^
그런데 제가 외국인 분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알려주기 시작할수록 나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사실도 점차 알게 됐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렇게 지낼 거라면
그에 걸맞은 지식과 전문성을 키우는 게
좋겠다 싶어서 이를 알아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자격증 취득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기 때문에 번번이 실패를 했어요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아보게 됐고
오히려 3급보다 2급이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를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현재는 취득까지 완성했고
진행했던 시간들 역시 너무 좋아서
진행했던 내용을 후기로 쓰게 됐는데요!
그럼 궁금해하신 분들을 위해
그날의 이야기를 바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거치게 되면
마지막에 시험을 보고 자격증 취득에
합격 여부를 결정짓게 되는데요
다만 번번이 실패를 했던 저는
다른 대안을 찾아보게 됐고,
2급이 3급보다 쉽다는 걸 알게 됐어요
3급의 경우 120시간의 양성과정을
거친 다음 시험을 봐야 합격을 하지만
이게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 편이에요
반면 2급은 필수 15개 과목 이수와
관련 학위만 있으면 시험 없이
발급이 가능한 거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차례 실패를 맛봤던 저는
이 대안을 고려하게 됐고 어떻게 하면
학위와 필수 과목을 들을 수 있는지
제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게 됐는데요!
이 때 제가 발견했던 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온라인 학위취득 제도였어요
여기가 정규 대학이 아니긴 해도
나라에서 운영하는 기관이라서
법적으로 동등한 학력을 준다 했거든요
게다가 모든 순간들을 도와주는
교육원 소속 전문가님도 있어
이 분께 안내도 받을 수 있었답니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포기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찾다 전문가님께
연락을 드리게 됐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처음엔 여러가지
질문들을 주시더니 이내 진행하게 될
학습계획서를 하나 만들어 주셨는데요
이 건 3학기 동안 16과목을 수강해서
학위, 과목을 모두 채우는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이 필수 과목들 안에서
하나는 실습이 존재했는데요!
당시에는 제가 사는 지역이 시골이라서
오고 가고가 너무 힘들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부담 됐어요
하지만 정말 놀랍게도 현재는 실습이
온라인 줌 수강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그 밖에 모든 강의들은 전부 인강을
들으면 되는 거라고 하니 걱정했던
부분들을 모두 해소할 수 있게 됐답니다
게다가 학은 제의 수업을 시작하게 되면
전문가님도 함께 도와주실 거라고 해서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겨 결심하고
학은제의 수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대안으로
보다 나은 2급을 선택한 수업들은
전부 인강을 듣는 방식이었어요!
그래서 따로 정해진 시간표도 없었고
모바일로도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일을 하면서 듣기에 너무 편했답니다
게다가 이 수업들의 경우 출석기한도
2주라는 긴 여유시간도 주고 있어서
더욱 편안한 수강이 가능했는데요!
덕분에 한 학기를 보내는 시간동안
언제나 강의를 듣는 부분으로는
문제 될 게 없어서 늘 편안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은제도
결국 대학과정이기 때문에 강의를
듣다 보면 어려운 시간들이 있는데요
당시 저에게 가장 큰 부담을 안겨준 건
리포트를 작성해야 된다고 했던
과제가 가장 부담으로 다가왔어요
그런데 이 조차도 문제가 없었던 게
전문가님께 도움을 구하게 되니까
저도 쉽고 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노하우를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알려주신 방법들을 활용해서
작성을 하니 금방 완성을 하게 돼서
제출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습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중간, 기말고사
시험들 부분도 전문가님께 마찬가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으로
한 학기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됐는데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될지
너무 잘 알게 됐던 만큼 다음 학기를
신청할 때는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강의를 들으며 실습만 준비해 봤어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과 다르게
온라인 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실습의 경우 처음에 오티를 하고
중간고사가 지날 때 까지는 평소처럼
인강을 듣는 걸로 수강을 했어요!
그리고 중간고사가 지난 다음부터는
참관수업을 시작으로 담당 교수님과
같은 개강반을 신청한 학습자님들과
함께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게 됐죠!
그런데 이 중 한번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모의수업을 진행해 보고
그에 맞게 평가를 받는 게 있는데요
그런데 저는 학은제를 하기 전부터
해왔던 거라서 많은 사람들 중에
제가 가장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고
나중에 확인해 보니 성적도 잘 나와서
이 시간이 제겐 커다란 행복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