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대학원 2년제 비전공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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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쌤

안녕하세요!

2년제 비전공자 였지만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들어갈 수 있었던 이0성입니다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긴 하지만

IT가 아닌 반도체학을 전공했는데요!

제 직장은 강남에 있고

연봉부터, 워라벨 까지

모두 제 마음에 드는 직장이에요

그래서 나갈 생각이나,

이직 따윈 단 한번도

고려 한 적이 없죠

하지만 2년차 부턴인가

점점 주변 동료들 보다

연봉협상 잘 안된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찾아 본 이유는

회사에 어울리지 않은

학력임을 알게 됐죠

물론 제가 나름 일은 잘하는 편이라

회사에 계속 남아 있을 수는 있지만

이런 점이 회사 입장에선 승진을

시키고 높은 연봉을 감당하기엔

부족하다 판단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역시 이러한 회사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제가 발전하기로

마음 먹게 됐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컴공 학사를 만드는 거였고,

나아가 석사를 노리는 거였죠

그리고 이 두가지를 이룬 지금

여러분들에게 제가 했던 방법을

당당히 소개해 보려 해요

그럼 희망하시고 관심있는 분들

참고하시며 오늘의 이야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선 먼저 학사를 만들어야 했죠

그래서 저는 학은제를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제도인데요

비록 정규 대학은 아니었지만

나라에서 운영하는 만큼

법적으로 대학과 동등하게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어차피 학력개선이 목적이기에

대학 간판은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도의

시행 목적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대학을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해 나라에서 만든 곳이라

수업도 매우 쉽고 편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면서, 기간단축이 가능하다 해요

그래서 가능한 빠르게 학력개선을

희망했던 저의 상황과 딱 맞았죠

게다가 여기는 교육원 소속

전문가님이 있는데 이 분께

진행과정 동안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 역시 당시 전문가님을

찾아 연락드리며 제 상황을 설명하며

필요 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었죠

그러자 전문가님께서는

학습계획서를 만들어 주셨고,

이 내용이 무려 8개월 만에

학사를 만드는 거였는데요

확실히 마음에 들었고, 알려주시는

방법들을 따라 수강신청을 준비하며

앞으로의 시작을 알리게 됐어요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 듣게 된 수업은

모두 온라인이었어요

심지어 녹화 된 영상이 송출 되는

방식이라 따로 시간표도 없고

모바일 수강까지 가능했죠

그래서 일을 하고, 야근을

하면서도 언제나 수강으로

불편했던 적은 없었는데요

심지어 출석인정기한 마저

14일이라는 매우 여유로운

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어서

주말엔 쉴 수도 있고,

피곤 할 땐 며칠 정도

수강을 안해도 걱정 없더라구요

물론 여기도 대학과정이고

아무리 개발자라 해도

어려운 부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럴 땐 전문가님께 말씀드리면

모두 답변해 주시고 해결해

주기 때문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업들이 익숙해 졌을 때 쯤

과제가 찾아오는데 이 역시

전문가님이 있어 다행이었죠

리포트를 작성하는 게 과제였고

당시 이건 많은 걱정을 줬어요

그럼에도 많은 노하우를 통해

쉽고 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죠

게다가 그 뒤로 찾아오는

중간, 기말고사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따로 고사장에 갈 필요 없이

마찬가지로 제 시간에 맞춰

집에서 컴퓨터로 보면 되는 방식이라

도움 받으며 문제들을 풀어나갔고,

이를 통해 좋은 성적까지 유지하며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2학기 때 부터는

기간단축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었어요

컴퓨터공학과 대학원을

8개월 만에 진학하기 위해선

기간단축이 필수 사항이었어요

그리고 이 때 제가 했던 건

전적대라고 해서 과거 대학 시절

이수했던 점수를 가져오는 거였죠

그래서 원래 학은제에서 4년제

학사를 만들기 위해선 140점이

필요한데 65점을 가져올 수 있었고,

나아가 제가 보유 하고 있던

자격증들 중에 점수로 활용 되는

컴활 1급, 정보처리 산업기사가

있어서 30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 덕분에 앞으로 45점만

제 힘으로 만든 다면

학위를 받을 수 있었죠

그리고 이 때 제가 했던 방법이

2학기 동안 39점에 대한 수업을 듣고,

6점은 간단한 자격증을 땄습니다

이 라이선스는 CS리더스라는

거였는데 이게 6점을 인정해 주고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이었어요

그리고 전 이걸 2주 공부하고 땄어요

진짜 쉽습니다 여러분들도

이걸로 기간단축 하세요!

아무튼 이렇게 8개월의 진행 과정을

마치게 되며 마지막엔 행정절차를

거치게 됐습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진학과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행정절차를 거쳐애 되는데요

이건 총 3번의 신청을 해야 하는데

정해진 기간이 존재하고, 서류도

제출을 해야 하는 거라 귀찮아요

그럼에도 꼭 실수 없이

잘 해주셔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말씀하시길 만약 실수하면

학위가 안나온다고 해요

물론 저는 사전에 일정과

알림을 띄워 주고 당일엔

전화로 한번 더 연락 주셔서

실수 없이 완료할 수 있었지만요

잠시 설명을 해보자면

매년 1, 4, 7, 10월에

학습자등록, 학점인정신청을 해요

그리고 이 두개를 마치면

마지막에 학위신청을 해요

그리고 매년 2, 8월에 학위를 받죠

신청은 그로 부터 1~2달

전에 하는 것 같아요

저는 2월에 받았는데 신청은

12월 20일에 했었습니다!

컴퓨터공학과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학사를 8개월 만에 만들게 되며

전문가님과 함께 대학원을 지원했어요

그리고 다행히 합격까지 해서

제 목표를 이루게 됐죠

오늘의 저를 만들 수 있던 것엔

전문가님이 공이 매우 큽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요

그래서 이 날을 기억하기 위해

쓴 글이며 그로 인한 추천 글입니다

아마 과거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런 분들에게 이 글을 닿아

하나의 좋은 방법을 알게 되고

이 글로 여러분들의 미래를

만들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릴까 하는데요

우리가 학력을 개선하고,

위를 바라 보며 사는 것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함입니다

그 것은 곳 성장이며 발전이고

이러한 도전을 계속 하다 보면

우리는 언젠가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위인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그런 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

쉽진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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