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 같이 하는 건 이유가 있네요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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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자격증을 땄던 홍00인데요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를 잘 골라서

과정을 끝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그전에 여러번 안좋은일이 있었다보니까

조금 신중하게 했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에는

좋은 멘토님을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해드리려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상담을 받아보시다 보면



처음에는 잘해주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도망갔다 드니


무슨 가격차이가 너무 난다

상담비를 받았다 이런 얘기들도

들어보시고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그런 불상사 없이

잘 마칠 수 있었다 보니까


제가 어떤 기준으로 플래너를 선택했는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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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졸 학력으로 일을 하다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려고

이 제도를 검색하게 되었던 사람인데



아무래도 처음 해보는 거고 온라인으로

하는 거니까 사람이 나태해질 수 있어서


플래너의 도움을 받는게 과락 없이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를

찾아보기로 했는데



여기저기 너무 업체도 많고 무슨무슨쌤

하면서 관리자도 너무 많더라구요



처음에는 카페에서 추천을 받을까도

고민을 했었지만 거기도 제휴며

배너로 광고가 너무 많아서



그냥 직접 발품 파는 느낌으로

서너곳정도 전화를 한번 해봤었습니다



맨 처음에 카톡 했던 선생님은

교육원 소속인데 행정팀이라고 하셨고



주말에랑 퇴근시간인 6시 이후에는

따로 연락이 안되시는 그냥 그 시간때에만

근무하시는 선생님이셨거든요



그런데 저는 직장을 다니다 보니까

회사 끝나고 집에 가면 보통 7~8시가 넘고

주말에 수업을 들어야 할 경우가 많은데



그때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문의사항 남겨놓으면 된다고 하시고



다음에도 멘토님이 받으시냐 했더니

전화기가 여러 대라서 다음에는

그 순번대의 분이 받으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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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도 맨날 가던곳 가는게

처음 말했던거 또 말하고 싶지 않고

아무래도 한두번 볼 사이도 아니니까



유대감이나 관리받는 느낌이런걸

원해서 하는거잖아요



학은제도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행정팀이라고 하셔서 개인번호도


알려주시지 않고 070으로 시작되는

교육원 번호밖에 알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원에 직접 컨텍해서 하는건

아무래도 어렵겠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조금 의심스럽고 무섭더라도

개인번호를 걸고 하시는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들에게

전화를 드리게 되었는데



두번째분은 연락을 잘 안받으시더라고요



뭐 말로는 내일 몇시에 전화주시겠다

해놓고 연락이 없어서 제가 전화드리면

안받고 문자나 카톡만 하시는거예요



물론 처음 연락할 때는 잘해주겠다니

과제나 시험 참고 자료들도 주고

어쩌고 말씀은 많이 하셨는데



제가 이것저것 재는 느낌으로 얘기하니까

그 뒤부터 전화를 아예 안받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사람 참 성의 없다고 판단하고

다른 곳에 전화했는데 뭐 다들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가 마지막에 받으신

선생님께서는 되게 괜찮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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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제가 카톡으로 처음 남긴게

토요일 밤 10시 정도였는데 그냥 월요일에

상담받아야겠다 싶어서 카톡 내용으로



'문의드립니다 월요일 전화주세요'라고만

남겼는데 바로 답장이 오시더라고요



'월요일날 통화드리겠습니다^^' 이렇게요

그래서 좀 친절하신 것 같다 생각했고


밤에도 연락이 잘 되시는 분이라

믿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월요일에 전화를 해보니까 목소리도

깔끔하시고 친절하신데 상담을 받아봤냐고

여쭤보셔서 몇 군데 정도라고 하니까



그럼 이미 기초내용은 아실테니까

간단하게만 설명해주시면서 제가 혹시나

지루해할까봐 걱정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실습이나, 과정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잘 하시다보니까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정보나 이런 것들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여러분들도 많이 찾아보셨겠지만

엄청 싼 교육원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과목당 3만원, 5만원이 대부분인데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를

끼게 되면 학비가 오르는데

여러분들도 그것 때문에 고민하시겠죠



저도 마찬가지였는데 대신에 직장을

다니시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스스로

전부다 찾아보기가 어렵다 보니까



옆에서 서비스해 주시는 멘토님들이 계시면

보다 수월하게 가능하고 나중에 행정처리나

자격증 신청 등등 다양한 것도 도움받고



뭐 꼭 직장인이 아니라고 해도

편입하는 학생들도 학점제 많이 한다는데


아무래도 공부에 집중해야 하니까

옆에서 도와줄 컨설턴트님이 있어야겠죠



학점제의 장점 중 하나가 기간단축인데

그런 부분들을 활용하는 방법부터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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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회복지사 과정을 선생님과

시작하기로 하고 준비했는데

총 3학기라는 1년반과정이 시작되었고



중간에 한번의 누락도 없이 과목을

잘 이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마지막 학기에 실습이 있었는데

그것도 복잡하게 서류도 이것저것 내야했는데

그런 행정적인 절차들도 알려주셨습니다



필요한 정보들이나 절차들을 먼저

말씀해 주시니까 저는 편하게

수업만 들으면 돼서 감사했는데



만약 그때 비용이나, 귀찮음 때문에

다른분이랑 했었으면 얼마나 힘들게

끝냈을까 정말 다행이다 싶었죠



사실 이런 생각에 번져서

글을 쓰게 된건데요



다른 글들을 보니까

학점은행제 학습플래너 때문에 맘고생

하는 학습자님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많이 데인 만큼 그 기분을

이해해서 좋은 분 만나게 됐으니


멘토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나

누구랑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저를 담당해 주셨던 분 연락처를

남겨서 도움 드리고자 했는데요!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통해 수월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려요!



그럼 저는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구

다음번에는 사회복지사를 진행했던

과정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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