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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나이 상관 없이 갖춰봅시다

by 이달의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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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두루 평안하신지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 알아보고


나이 상관 없이 갖출 수 있었던

50대 남성 이O봉 인사드립니다


제가 사무직으로 꽤 오랜 시간을

회사에서 근무를 했습니다만


이제 햇수가 오래 되다보니까

머리도 잘 안 굴러가고 해서


실적도 떨어지고 위아래로 압박이

견디기 어렵게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아직 살 날이 많은데

조금이라도 기력이 남아 있을 때


기술직으로 이직을 하자 생각을 하고

주변 지인들한테 조언을 구했지요


이 안전 관리자라는게 요새 법이

한 번 바뀌면서 수요가 높아지며

사람을 계속 구하고 있으니까

이걸 한 번 노려보라더군요

그런데 이게 경력을 갖고 있던가

아님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했는데


이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응시조건을 못 채워서 곤란했죠


나이가 쉰이 넘어서 뭘 새로

도전하기가 영 엄두가 안났는데


마침 이번에 온라인으로 환갑을 앞둔

지금도 수월하게 조건 채운 다음에


이직까지 성공한 후기 알려드릴테니까

한 번 잘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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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전 관리자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적어보겠습니다


23년 7월부터 건설공사에서 관리자를

선임하도록 하는 법 개정이 있었고


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영향으로 직종에

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죠


사업장, 현장의 순회점검과 조치,

산업재해 발생 방지 등의 일을 하는데


정년도 법의 개정으로 길어진데다

대우도 나름 잘 받는다고 합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은

관련 국가 기술증 취득이었는데요


보통은 건설안전기사라는 걸 따서

그걸로 스펙도 인정받고 한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국가 기술증에

응시 조건이 따로 있었던 거지요


▶ 관련 학과 4년제 이상 졸업

▶ 유관 경력 4년 이상


제가 대학을 나오기는 했지만

여기랑은 일절 연관이 없었거든요


거기에 일도 사무실에서만 앉아서

해왔는데 유관 경력이 있을리 없죠


중년 막바지에 이걸 어떻게 채우나

골머리를 앓고 있는 찰나에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던 동생이

요새 그런거 다 필요없다더랍니다


나이 든 사람들도 인터넷으로

영상만 들으면 아무 문제없이


시험 다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뭐냐니까 학점은행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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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교육부에서 직접 기관을

따로 두고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정부 차원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온라인 대학이라고 했는데요


저처럼 어느 정도 나이가 차면

이직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편하게 학위를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제도라서

덕분에 살았다고 할 수 있지요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에는

최소 조건이 이 기사를 따는건데


몇 년 동안 학교를 다닌다거나

막일꾼으로 경력 안 채우더라도


인터넷으로 영상만 보고 멘토님이

시키는대로만 어느정도 따라가면


짧은 시간안에 조건을 갖춰서

이듬해에 응시할 수가 있답니다


저를 상담해 주신 멘토님께서

제가 학력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딱 1년만 들이면 문제없이

이듬해에 기사 딸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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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기술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학력 아니면 경력을 갖추는건데


원래 학점은행제로 기사를 보려면

106점을 맞춰서 기준을 채우거나


140점을 모아서 연관 학위를 얻거나

둘 다 3년 안팎으로 걸린다는데요


저는 이미 대학 졸업자기 때문에

이 제도를 활용하게 되면


타전공이라고 해서 원하는 걸로

전공 48점만 이수하고 나면


바로 학위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건 1년이면 가능하다고 했죠


인터넷 강의 하나당 3점을 받는데

한 학기에 8개까지 들을 수 있대요


저는 딱 두 학기 8개월에 걸쳐서

16과목 48학점만 받으면 됐던거죠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에 보면

정년이 연장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나이를 꽤 먹은 제 입장에선

하루하루가 소중하잖아요


그런데 이 준비에 걸리는 시간을

2년이나 앞당길 수 있는데다


그 과정에서 일도 할 수 있고

어렵게 뭘 할 필요도 없다고 하니


이게 저한테 주어지는 새로운

기회겠구나 싶어서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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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장 가까운 일정으로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대학같은 제도기는 한데

매월 시작하는 반이 있어서


언제든 들어갈 수 있더라고요

이런 점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졸업한 지 한참 지나서

뭐 어떻게 들어야하는지도 모르는데


멘토님께서 어느 교육원에서

어떤 과목을 들을지 다 정해주셨죠


그리고 제 연령대가 있는걸 고려해서

최대한 문제 없이 이수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 준다고 하셔서

그 말만 잘 따라갔습니다


출석은 반드시 챙겨줘야 했는데요

뭐 크게 어려운 건 아니었죠


녹화 영상이었거든요 강의가

그래서 시간 날 때 재생해주고


끝까지 다 틀어지면 알아서

출석 체크가 완료되었습니다


과제나 시험처럼 제가 다른걸

해야하는 요소들도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에서 멘토님이 정말

자료든 응시 방법이든 여러모로


지속적으로 큰 도움 주신 덕분에

50이 넘은 저도 편하게 했습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의

첫 단추인 기사 응시자격까지


나이 상관없이 1년만에 무사히

갖출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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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를 넘기고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는게 쉽지는 않죠


그래도 노후대비는 스스로

해둬야지 아이들 손 빌리면


얼마나 미안한 일이겠습니까

그래서 열심히 도전해봤습니다


학위도 하나 취득하면서 동시에

건설안전기사 응시할 수 있게 돼서


한 반 년 정도 더 공부에 투자하고

이듬에 시험 보러 들어갔습니다


난이도가 쉽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노력 되돌아보고


죽을 힘을 다해서 해봤더니

아슬아슬하게 합격하더라고요


그 후에는 지인들 수소문 끝에

일자리까지 구할 수 있었습니다


미련 없이 이전 직장에서

명예퇴직까지 받은 다음에


새 일터에서 처음부터 배우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선임기준을

중년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전문가가 옆에서 도와주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40대든 50대든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시도해보셨으면 좋겠구요


어렵지 않게 따라하실 수 있으니

꼭 개인 맞춤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 이렇게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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