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진흥원 독학사로 4개월만에 학위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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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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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평생교육진흥원 독학사를 통해서
늦은 나이라도 1년만에 4년제로
학위 취득할 수 있었던
40대 여성 강O려라고 합니다!
저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다
교육적인 일을 좀 하고 싶어서
이직을 고민하게 되었어요
제가 해외 생활을 좀 했어서
영어는 자신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강사라도 되어볼까 했더니
관련 스펙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취업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인터넷 강의와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병행해서
딱 1년만에 학위를 딸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정말 제 전공과 전혀 다른
학위를 4개월만에 딸 수 있었고
이직까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기에 알려드리려고 해요
솔직히 4년을 학교 다녀야 나오는
학위를 어떻게 반 년만에 하느냐고
의심이 드는건 당연한 현상이죠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게 국가에서 운영하는 제도라서
법적으로 보호를 받고 있다고 해요
상세한 과정들 소개해드릴테니까
믿고 끝까지 읽어주신 다음에
필요한 정보 얻어가셨으면 합니다!
평생교육진흥원 독학사는 쉽게 말해
대학판 검정고시라고 볼 수 있어요
총 4단계로 구분되어 있구요
각 분위마다 여러 과목들이 있죠
1단계는 교양과정이라고 해서
보통 고등학교 3학년 혹은
대학교 1학년에 해당하는 난이도로
필수 3과목, 선택 2과목으로 해서
총 5개를 합격하게 되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었죠
2, 3단계는 전공 과정인데요
각각 기초, 심화라고 표현합니다
이 제도에서는 총 11가지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각 단계별로 8개 과목중에서
6개 이상 합격하면 패스입니다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으로 공통적으로 적용되죠
4단계는 취득 시험이라고 해서
교양 2개, 전공 4개를 합격하면
최종적으로 학사가 나왔답니다
그런데 이 시험들을 모두 보는건
솔직히 부담이 너무 클 것 같았죠
그래서 같은 기관에서 주관하고 있는
다른 제도와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인강으로 학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학점은행제였어요
평생교육진흥원 독학사가 스스로
공부해서 시험을 통해 따는거라면
이 학은제는 같은 기관에서 운영하지만
수업을 듣고 학점을 수여받아서
그걸로 학위를 올리는 방식이에요
물론 난이도로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평가점수로 결정되는 독학사와
인강을 듣고 조금만 노력하면 이수를
받을 수 있는 학은제에 비교하면
학은제가 훨씬 쉽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기간이었답니다
결과만 잘 나오면 1년만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전자에 비해
후자는 최소 몇 년은 들여야만 원하는
학력 개선을 마칠 수 있다고 해요
제가 이걸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드렸거든요
그런데 이 단점들을 해결하는
방법이 두 가지를 병행하는거랍니다
학점은행제에서 학위를 받으려면
일정 점수를 얻으면 되었는데요
저는 대학을 졸업한 신분이라서
희망 전공 48점만 모으면 된대요
그런데 독학사 시험을 패스하게 되면
한 과목당 5점으로 가져올 수 있어서
이 두 가지를 함께 병행하면 한 학기로
문제없이 학위를 딸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플랜을 들어보기로 했죠
먼저 이번 학기에 학은제를 통해서
인터넷 강의를 수강해둡니다
한 학기에 24점까지 들을 수 있고
그 이상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제가 학사를 올리기위해 필요한 건
희망 전공으로 48점이었기 때문에
평생교육진흥원 독학사를 통해서
나머지 점수를 채우기로 했죠
저는 대졸자라 교양 과정인 1단계를
건너뛸 수 있었기 때문에
바로 제가 목표로 하는 2, 3단계의
전공 점수를 도전할 수 있었죠
2과정 시험은 매년 5월에 있고
3과정은 매년 8월에 있으니까
먼저 5월에 5과목을 패스해서
25점을 확보하는걸 목표로 하면
6월에 결과가 나오고
합격 시 8월에 학위가 나왔죠
이러면 저는 실질적으로
4개월만 학습을 한 셈이라
정말 빠른 취득이 가능했답니다
게다가 학습 지원도 받는다네요
저를 상담해주신 분은 컨설턴트라서
영문학사를 취득할 때까지 필요한
도움을 계속 주신다고 했어요
중년이 넘어가는 나이에 이 정도로
편하게 할 수 방법이 드물겠다 싶어
바로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학기 개강하고 난 다음부터는
인터넷 강의를 열심히 들었어요
출석이 어렵지는 않았던 게
그냥 녹화 강의를 트는 식이라
일을 다니면서도 시간 날 때
짬짬이 계속 들어줬거든요
그랬더니 전혀 문제 없이
출결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신경 쓰이는 요소라고 하면
과제나 시험이 있었는데요
솔직히 저는 학은제는 어디까지나
병행하는 요소에 불과했지
진짜 준비해야할 건 다가오는
평생교육진흥원 독학사 시험이라서
멘토님이 많은 배려를 해주셨어요
공부에 집중하라며 이런 요소들은
직접 참고자료도 보내주시고 기존
학습자들의 팁도 함께 넣어주시면서
제가 여기에 들여야 하는 시간을
최소화 해주셨고 그 덕분에
인강은 무사히 이수를 받으면서
동시에 시험도 잘 공부할 수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