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인력 국가자격증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마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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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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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주신 분들 안녕하세요~
보육인력 국가자격증을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쉽게 마련할 수 있었던
30대 현직 얼집교사 유O희입니다!
저는 일반 사무직으로 근무하다
남편을 만나고 가정을 꾸린 뒤에
빠르게 아이를 갖게 되어서
육아 휴직을 쓰게 되었어요
하지만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야근도 잦고 업무 강도가 높았던
이전 직장은 도저히 다닐 수 없어
결국 퇴직을 신청하게 되었죠
어느 정도 아이가 자라고 나서
다시 재취업을 하려고 했는데
기존 업계로 들어가긴 힘들어서
알아보다가 어린이집을 알게됐죠
3~40대에 육아 문제로 쉰 다음에
아이 돌보는 일로 들어가는 일 많대서
저도 알아봤는데 이 일을 하기 위해선
라이센스를 따로 받아야 한다네요
대학에서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해서
입시며 등록금이며 어렵겠다 생각했죠
그런데 이번에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수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그걸 통해 단기간에 너무 편하게
과정 끝내고 자격증 받았거든요
이후 취업까지 이어갈 수 있던 덕에
여러분에게도 소개해드리려고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끝까지 잘 읽어주셔야 합니다!
보육인력 국가자격증은 나라에서
유아, 아동을 다루는 사람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법적으로 제도화 했다고 합니다
저처럼 출산 후 경력이 끊기면
이쪽으로 자주 진로를 알아본대요
실제로 관련 라이센스 취득자는
80%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면서
다른 직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고용 안정성을 가진다네요
거기에 취업과 근속에 있어서
별다른 나이 제한이 없기 때문에
평생 직장으로 삼을 수도 있어서
저한테는 아주 희소식이었죠
경력을 쌓고 나서 직무교육을
받으면 원장 자격도 준다고 하니
원한다면 개원을 한 다음에
직접 운영하는 것도 꿈이 아니죠
이걸 취득하기 위해서는 법정으로
지정된 17개 교과목을 이수하면서
2년제 이상의 학위가 있어야만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대학에서 했다면 여러 가지로
애로사항이 꽃피었을 이 과정을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간단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방법이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수업을 이수하는 거였답니다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원격 대학 시스템인데요
저처럼 재취업을 위해서 수업을
다시 받아야하는 경우에는
사실 입시 거쳐서 대학 가기가
쉬운 일은 결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보육인력 국가자격증이
아무데서나 수업 받는다고
쉽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증된 교육 기관이 필요한데
이 학은제는 법적으로 일반 대학과
동등한 효력을 보장받고 있었어요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아이 키우면서도 할 수 있었고
학비도 등록금이랑 비교하면
1/5 수준만 내면 되겠더라고요
혼자 일하고 있는 남편의 부담을
어떻게든 덜어주고 싶었던 저한테는
이것만큼 좋은 선택지가 없어서
저를 상담해주신 학습 멘토쌤과
자세한 플랜을 짜보기로 했답니다
생각보다 짧게 끝나더라고요
보육인력 국가자격증을 학은제로
취득하는 방법은 간단했어요
17개 과목을 이수하면서 동시에
전문학사 학위를 받으면 되었죠
2년제 학력을 구축하기 위해서
학점 80점을 모으면 되었는데
인강 한 과목을 수강할 때마다
3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학기당 24점, 연간 42점
제한이 설정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는 딱 2년에 걸쳐
수업을 들어야 하는 과정이었죠
그런데 멘토쌤께서 말씀해주시길
이 기간을 줄일 수 있답니다
학점은행제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점수로 환산해주는 시스템이 있어
라이센스를 취득할 경우 그걸
학점으로 가져올 수 있었어요
그래서 1년 반 동안 수업을 듣고
남은 점수는 17점짜리 공인테스트를
하나 응시하는 플랜으로 결정했죠
이렇게 하면 깔끔하게 이듬해 넘기고
다음 연초 구인 구직 시즌에 맞춰
취직을 시도할 수 있었던 덕분에
저는 고민할 이유가 없었답니다
필요한 과목과 진행할 교육원은
모두 멘토님께서 알맞게 선정해주셨죠
학기가 시작하고 제가 체크할 건
출석을 놓치지 않는 거였습니다
녹화 강의다 보니 어렵지 않게
육아하면서도 틀어주면 되었고
과제나 시험처럼 난이도 있는 건
멘토쌤이 여러 참고자료를 주시면서
많은 학습 지원 해주신 덕분에
무난하게 넘길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1, 2학기를 마친 뒤에
마지막 학기는 노력을 좀 들였죠
보육인력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때
나머지는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딱 하나, 실습만큼은 현장에 직접 가서
진행해야하는 특수성이 있었습니다
아무 정보도 없이 아이를 케어하면
안전상의 위험이 큰 직업인 만큼
저도 아이 엄마로서 이런 조치는
당연히 필요한 과정이다 생각했어요
총 240시간의 현장 실습과
3회의 세미나 출석까지 해서
실제로 어린이집에서 근무도 해보고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여기까지 모두 진행하고 나서야
비로소 과정을 끝낼 수 있었답니다
딱 1년 반만에 보육교사 취득하고
남은건 취업만 성공하면 되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