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련 자격증 국가 기술로 조건 갖춰 준비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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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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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IT관련 자격증이 뭐가 있는지
취업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직접 알아보고 찾아본 뒤에
온라인으로 국가 기술증 조건 갖춰서
합격할 수 있었던 후기 전해드릴
20대 학습자 정O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발 직종으로 꿈을 가지고
일만 잘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고등학교 나오자마자 부트캠프로
들어가서 기본 코딩부터 배운 다음
취업 시장에 뛰어들었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보다 구직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란걸 느꼈습니다ㅠ
제가 원하는 직장을 가기 위해선
스펙이 그만큼 받쳐줘야하고
그러려면 라이센스정도는 갖춰야
커리어 다질 수 있겠다 생각했죠
작은 회사에 취직은 성공했지만
여기서는 비전이 없어 보였기에
스스로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여러 가지 종목들을 찾아보면서
어떤게 저한테 도움이 될지
정말 많이 고민하고 도전하다가
이번에 온라인 수업으로 조건 채워서
국가 기술증까지 딸 수 있었거든요
덕분에 좋은 곳으로 이직도 성공해서
여러분에게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고민한 이야기 풀어드릴테니
잘 들어주시고 정보 가져가세요!
IT관련 자격증이라고 하면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컴활같은 것도 기본적인
관련 라이센스로 보시면 되구요
저는 실제로 제가 업계에서 일하면서
도움이 될만한 종목을 찾아봤어요
SQL 개발자라던지 OCJP 등
국내 국제 가리지 않고 많았는데
이런 것들은 실제 취업에서는
큰 효용성이 없어보였습니다
민간이 아니라 국가 공인으로
관리되고 있는 종목이 필요했죠
그러다 찾게 된게 정보처리산업기사로
이건 국가 기술 자격으로 분류되어
전공자들이 스펙업을 할 때 반드시
준비하는 종목이라고 합니다
이걸 응시하기 위해서는 먼저
관련 경력이나 학력이 필요했죠
저는 고졸이었기 때문에 별도로
응시 자격을 갖춰야 했어요
빨리 자격을 갖추고 커리어를
탄탄하게 다지길 원했던 저는
이걸 앞당길 방법을 찾았는데
그러다가 어떤 후기를 보게됐죠
인터넷 수업만 듣고 1~2년만에
빠르게 조건 채워서 시험 본 다음에
수도권 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학점은행제 이용 후기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시험해보기 위해서
바로 상담을 받게 되었지요
이게 무슨 제도였느냐 하면 간단하게
인터넷 대학 시스템이었습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하는
교육부 산하 기관에서 관리하는데
저처럼 고졸 상태로 사회에 진출했다가
학업 공백을 메꾸려고 하는 경우에
입시를 다시 거치려고 하면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누구나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대학 수준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그걸 통해 학점을 부여해 최종적으로
학위까지 딸 수 있게 만든 제도가 바로
이 학점은행제라는 시스템이랍니다
IT관련 자격증 중에서 최고로 치는게
국내에서는 이 국가 기술증인데요
이걸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도
연계가 잘 되어 있었던 덕분에
여기서 규정된 점수만 이수하면
동일하게 응시조건을 채워준대요
대학 등록금에 비하면 소요되는 학비가
1/5 수준에 불과했던 덕분에
시간이나 경제 모든 면에서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저한테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해서
바로 자세한 플랜을 받게 되었죠
학점은행제를 통해 IT관련 자격증인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따기 위해서는
규정에 맞게 점수를 모아야 했죠
산기 응시 조건은 2년 이상 경력
혹은 관련 2년제 이상 졸업인데요
이 제도는 대학으로 취급을 받지만
그 방식이 조금 다르게 적용이 되어서
점수만 모으면 수료로 인정하기에
학년이나 졸업 개념이 없답니다
산업기사는 41점을 모으게 되면
시험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학점을 얻으려면 시스템을 통해서
인강을 이수하면 되었습니다
한 학기를 잘 이수하고 나면 과목당
3점씩 학점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게 학기당 24, 연간 42점으로
제한이 걸려 있다고 하네요
때문에 원래 41점을 모으려면
1년을 온전히 들여야 했어요
하지만 그러면 이듬해에 있는
기사 시험 일정이 다 끝나버려서
기껏 준비했는데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있었죠
그래서 저를 상담해주신 멘토님께서
기간 단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다른 라이센스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합격하면 그에 맞춰 학점을 준다네요
그래서 저는 간단한 라이센스를 하나
추가로 취득해 17점을 대체하기로 했죠
남은 24점은 인강으로 한 학기만에
이수할 수 있는 수준이었거든요
그렇게 바로 시작하기로 하고
등록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과목과 수업 들을
교육원까지 다 선정해주신 덕에
편하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전문가가 있는 점도 제도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학기를 앞두니까
다소 걱정은 가지게 되었죠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였으니까요
하지만 멘토님께서 대부분의 학습자가
그렇게 두 가지를 같이 가져간다며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약속하셔서
그대로 따라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출석을 챙겨줬어요
온라인 녹화 강의를 재생하는 식이라
따로 실시간 요소도 없어서 편하게
시간 날 때 틀기만 하면 되었죠
그 외에 좀 어렵겠다 싶었던 건
과제나 시험같은 평가 요소인데
이런 부분들에서 선생님이
참고 자료와 응시 팁들을 통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셨답니다
덕분에 일 다니면서도 무난하게
IT관련 자격증 딸 수 있도록
응시 조건 충족할 수 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