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달의직원 Nov 01. 2024

목사 되는법 주님 만나러 갑니다


https://pf.kakao.com/_XuxkxbG/chat


안녕하세요!


목사 되는법이 궁금한 여러분들!

저는 현재 신학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우선 간단히 제가 이걸 했던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원래는

마이스터고를 졸업해


고 3때 취업에 성공해  24살까지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했어요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만나던

여자친구가 독실한 크리스천이라


주말마다 따라 다니던 교회에

저 역시 신앙심을 갖게 되며

목사가 되길 희망하게 됐는데요!


다만 큰 도전이라 걱정도 있었지만

가족들과, 여자친구 모두 응원을

해주었기에 오늘의 제가 존재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 물론 담당해 주셨던 멘토님도요!


그래서 이러한 기쁨으로 작성하는

글이니 많은 분들이 이를 통해


하나의 방법을 알아가셨으면

좋겠고, 이윽고 주님의 종으로서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바로 시작해 볼게요!



목사 되는법을 알아봤을 때

저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함께 알게 됐어요


그리고 여기가 저금 저에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확신이 들었죠!


왜냐하면 고졸이던 제가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반면 이 제도를 활용할 시

불과 2년이면 학사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었어요!


그리고 이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교육원 소속 전문가님께

연락드리며 상담을 받게 됐죠!


당시 전문가님은 제게 이 제도에

관해 여러가지 대답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이 때 알게 된게 교육부가

주관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제도라서


정규 대학이 아님에도 법적으로

대학과 동등하게 학력을

인정 받을 수 있다 했어요!


그러다 보니 대학원 진학도

문제 없이 가능하다 했구요


그리고 고졸인 제가 빠르게

학사를 만드는 학습계획서를

만들어 보여주셨는데요!


이 내용이 제가 다른 글에서

봤던 2년만에 학사를 만드는

내용이었고,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 물어봤을 때

학은제는 일반 학교들 처럼 학년을

거듭해 졸업하는 방식이 아닌


점수를 채워서 이수하는 방식이라

수업 외 방법을 통한 기간단축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게다가 이 모든 과정을 혼자가 아닌

전문가님과 함께 하는 거라

의지가 되고, 용기도 생겨서


알려주셨던 방법들로 수강신청을

하며 앞으로의 과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목사 되는법을 알아보다

학은제를 시작하게 되며


듣게 된 수업방식은

모두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따로 시간표도 없고

모바일 수강도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어 학은제를

하는 동안은 어려움 없이

회사를 다닐 수 있었어요!


게다가 출석인정기한 마저

14일이라는 매우 긴 시간을

인정해 주고 있었기 때문에


주말엔 휴식도 할 수 있고

기간단축 공부를 할 시간도

넉넉히 있어 참 좋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과제를 해야 됐던 순간엔

아무래도 불안감이 컸어요


그래서 전문가님께 연락드려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물어보게 됐죠..


그러자 고졸인 저도 쉽게

제출할 수 있도록 많은

노하우를 알려주셨는데요!


그리고 알려주신 방법들을 토대로

하나씩 작성을 해 나가니 신기하게

금방 제출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담 100배 였던 과제를

끝내고 다음은 중간, 기말고사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그런데 시험도 마찬가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고사장에 가지 않고

집에서 컴퓨터로 보면 되는

방식이라 감독관이 없어

이 역시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학은제를

하는 동안 수월하게 이수하니

이 뒤론 기간단축에

집중하게 됐습니다!



목사 되는법에 필요한 대학원을

2년 만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기간단축이 필수였어요!


그리고 이 때 제가 했던 건

전문가님께서 만들어 주신

학습계획서를 이행 하는 거였죠


먼저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140점이 필요했어요


여기서 2년 동안 수업을 들어

받을 수 있는 점수는 84점이라


부족한 56점은 수업 외 방법을

통해 기간단축을 해야 됐어요!


그리고 이 때 제가 했던 건

자격증을 3개 따는 거였죠!


그런데 자격증을 3개 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걱정과 부담이 많았는데요


막상 진행을 하게 됐을 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먼저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국가 라이선스를 따게 됐는데


이게 인정해 주는 점수 대비

난이도가 엄청 쉬운 거라


선생님이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한달 정도 공부하니까

합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으로 땄던 것 중에

텔레마케팅관리사도 있었는데

이 건 필기, 실기가 둘다 있는 거라


신문사 라이선스 보다는

어려웠지만 애초에 시험

자체가 어려운 건 아니라서


두 달 정도 걸렸던 것 같고

마지막에 상담 관련 자격증을

따게 됐을 때 이게 가장 어려웠어요


대략 3개월 정도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공부를 해서 땄던 것 같은데 

마냥 쉽거나 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세 자격증 모두 선생님이

도움 되는 자료들을 보내주셔서

다행히 큰 고비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뒤엔 행정절차를

거치며 비로소 학사를 만들게 됐죠



목사 되는법을 살펴보면

학사를 만들어야 하잖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마지막에

행정절차가 필수였어요!


그리고 이 때 제가 했던 건

총 3번의 신청을 하는 거였죠!


다만 이게 주의가 많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정해진 기간에만

신청을 할 수 있으면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서류 제출도

해야 돼서 종종 실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했거든요


그래서 저의 경우는 사전에

전문가님이 방법을 알려주셔서

실수하는 일 없이 마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공유를

해드리자면 매년 1, 4, 7, 10월에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신청

이라는 걸 하게 돼는데요!


이렇게 신청을 하게 되면 마지막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필요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됐습니다!


그리고 2, 8월에 받게 되는

학위신청을 하게 되는데요!


신청일은 75일 전에 하는 거라

저는 12월 15일에 신청을 해서


2월에 학위를 만들게 됐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신학대학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됐죠..!



목사 되는법에 다다르면서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됐을 때

솔직히 많이 떨리긴 했어요


그래도 부모님과, 여자친구,

선생님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봤습니다..


결과를 먼저 말씀드리면

합격을 할 수 있었어요


이 모든 건 분명 주 께서 제게 준

기회이자 복음을 널리 알리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추천글을 시작으로 저를 통해

주님이 함께하심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럼 저와 같은 꿈과 목표를

가진 형제, 자매 여러분들께


오늘의 저의 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ttps://pf.kakao.com/_XuxkxbG/chat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