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 집에서 인터넷으로 다 끝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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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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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 집에서 인터넷으로
너무 편하게 전부 끝낼 수 있었던
40대 학습자 강O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식당에서 10년 넘게 일하다가
일하던 점포가 사정상 폐업하면서
졸지에 일할 곳을 잃었는데요
어차피 손이 많이 상했던 터라서
주방 일은 더 하기 어려웠기에
새로 직업을 구하기로 해서 정보를
찾다가 사복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노후 대비용 자격증으로 인기도 많고
취업처가 전국에 상당히 많다길래
이거 어떻게 따는지 봤더니
대학 교육을 들어야 한다네요
꼭 들어야 하는 수업들이 있어서
이것만 강의 듣고 실습 다 마치면
따로 시험이나 이런거 없이
국가 자격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마침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인터넷 강의만 집에서 편하게 듣고
이 수업을 수료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이번에 이때다 싶어 시도하게 됐는데
이게 비용은 물론이고 시간까지도
엄청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려고
이렇게 후기글도 작성하게 되었어요
제가 진행한 내용 다 풀어 드릴테니
놓치지 말고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에 대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사복은 국가 자격증의 일종으로서
소지자의 취업률이 80%를 상회하고
노후 대비와 안정적 직장 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종목 중 하나에요
주변 지인들이 다 얘기 하기를
정년도 따로 없고 나중에 사업을
하나 열기에도 안성 맞춤이라네요
이걸 발급해주는 조건이 학력으로
2년제 전문대 이상 졸업했으면서
정부에서 지정한 17개 수업을
대학에서 이수한 사람이라네요
저는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생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따로 학력이 있지는 않았어요
이 나이에 입시를 또 어떻게 하며
설령 하더라도 대학을 어떻게
다니고 졸업까지 마무리하겠어요
그런데 다른 성공 후기들 보니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하면
집안일 하면서 인터넷으로 편안하게
수업 틀어두고 진행할 수 있대서
저도 이 방법을 이용해보기로 했고
제도에 대해서 알아봤답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 기반 제도의 일종인데요
대학 교습 경력이 있는 교수들과
강의 콘텐츠를 제작한 다음
그걸 온라인으로 제공해주면서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만들어요
이걸 절차대로 학습 완료한 경우
진짜 학교처럼 점수도 받는다네요
이렇게 해서 이수를 마친 학습자는
현직 교육부 장관의 명의로
정부 차원에서 학위가 나와요
여기에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도
대학에서 듣는걸 조건으로 하는데
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수업을 들어도
정상적으로 인정이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사복 따려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이걸로 듣는답니다
집에서 집안일 하면서도 얼마든지
틀어놓고 들을 수 있으니까
따로 어딜 갈 필요도 없어서
시간 낭비하지 않아도 되고
정부에서 학위를 주는 제도 치고는
대학하고 비교했을 때 등록금보다
거의 5배 이상 저렴하더라고요
경제적 부담도 없어서 너무 좋은데
기간도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짧게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하길래
저도 어떻게 하는지 보니까 자세한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대요
그래서 저도 평가들 여러 가지 넘겨보면서
진짜 좋은 얘기 많은 분을 골라서
바로 연락을 드릴 수 있었답니다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들을 모두 듣고
조건인 2년제 전문학사까지 나오려면
이 제도를 통해서 총 80학점을
이수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점수를 얻는 방법은 간단하게
인강 수강하면 과목당 3점씩이에요
한 학기에 24점, 연간 42점씩
제한이 걸려 있었기 때문에
저는 이 커리큘럼을 마무리하려면
정확하게 2년이 걸리는 셈이었답니다
그런데 이걸 줄이는 방법이 있대요
멘토님이 설명해주신 내용이
자격증을 좀 쉬운걸로 시험 봐서
따기만 하면 18점이 나온다네요
그렇게 해서 1년 반으로 단축시킨 다음
나머지는 인강 듣기로 결정했는데
다른 수업은 다 온라인으로 되지만
마지막에 실습을 꼭 참여해야 한답니다
총 160시간 현장 실무와 더불어
학기 중 3회 담당교수 진행 세미나에
참석하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실습 기관이나 이런건 멘토님이
거주지 주변에서 실습 가능한 기관을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주세요
거기서 자율적으로 내가 희망하는
기관에 연락을 취하면 된답니다
주말에도 기관이 운영만 하면
실습 참여는 얼마든지 가능해서
저는 이 정도면 문제없이 수행이
가능하겠다 판단하고 바로 시작했죠
어떤 과목들을 어느 교육원에서
신청해야하는지 고민 안해도 됐어요
멘토님이 가장 빠른 개강 일정으로
듣기 수월한 기관을 찾아주신 다음
수업들도 알아서 맞춰주셨기에
저는 신청만 넣으면 됐거든요
사실 걱정이 안 되는건 아니죠
나이 마흔 넘어서 새로운 걸
그것도 대학 수업을 듣는다는게요
하지만 막상 학기 시작하고 나니까
생각만큼 어려운 점은 없었답니다
일단 출석은 매주 같은 요일에
수업들이 영상으로 다 올라오는데요
이거를 올라온 날 기준으로 해서
14일, 2주 안에만 들으면 돼요
기간이 꽤 널널하지요?
다른 일 하면서 핸드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이런걸로 틀어만 둬도
출석 인정은 다 받을 수 있답니다
중간에 과제나 시험같은 평가 요소는
멘토님께서 잘 도와주시기 때문에
안내해주시는 대로만 따라해주시면
무난하게 점수 받으실 수 있어요
시기에 맞춰서 딱딱 알려주시니까
어려움 없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인강 다 듣고 마지막 학기에는
실습까지 나갈 수 있었어요
집 근처 요양 기관에 출석하면서
실제 복지사들의 업무 따라하고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 17개 모두
이수 받고 학위까지 나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