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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달의직원 Nov 01. 2024

고졸 검정고시 인강 학원보다 나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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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졸 검정고시 인강으로 합격했던

김0호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1학년까지만

다니고 자퇴를 하게 됐는데요


이후로 20살이 됐는데 대학도

안가고 배달만 하는 절 보곤

부모님이 검고라도 따라 하더라구요


물론 당시엔 취득에 이유를

못 느껴서 시작 하진 않았지만


음악이 하고싶다는 걸 생각하며

대학을 가야겠다 마음먹으니

검고를 볼 수 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제가 태어나 한번도 공부를

해본 적이 었었기 때문에 처음엔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해야 됐어요


그런데 제가 진짜 공부머리가

없는 편이라 그런지 3개월 동안

학원을 다녔음에도 떨어졌죠


아무래도 학원은 저희 동네에서

멀리있는 편이라 자주 못간게

문제가 됐을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학원을 열심히 다니는 것도

솔직히 쉽진 않았는데요


당시 보컬학원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기 때문에 지하철 타고

어딜 가는게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해도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졸을 만들어 놔야 하니까

시간이 지날 수록 걱정만 늘었죠


그러다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됐는데요


이게 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하면서 제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이

이를 통해 보다 쉽고 편하게

학력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고졸 검정고시 인강을 확인해 보면

총 7과목의 시험에 통과해야 됐어요


그리고 이 7과목 중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는 필수과목이고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은

선택 과목으로 하나를 골라야 됐어요


그리고 이 때 제가 골랐던 건

공부를 안해도 60점은 맞을 수

있다고 하던 도덕이었죠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에

전과목 평균 60이 넘어가면

합격을 하는 방식이었어요


그리고 이 당시 저는 과목 합격으로

2과목은 통과를 한 상태였죠


당시 한국사하고, 도덕이 60점을

넘었는데, 여기서 재응시를 할 수도

있고, 면제를 할 수도 있었죠


그런데 점수가 60점 초반으로

간당간당 해서 인강을 듣게 됐을 때


자신있는 과목에서 점수를

올리기 위해 재도전을 하려 했죠


당시 제가 검고를 보려고

들었던 강의는 무제한 합격과,

맞춤 합격이 있었는데요!


이 때 나에게 2번의 실패는

없다라는 마인드로 맞춤을

선택하고 매일 1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듣게 됐어요!



고졸 검정고시 인강을 통해

공부를 하게 됐을 때 온라인의

장점을 똑똑히 보게 됐어요


첫 번째로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수강을 할 필요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제 시간에 맞춰 언제든

편하게 수강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공부 지식이

전혀 없는 제게 도움되는

기본 개념 정리 강의와


기출 분석 문제풀이들이 있어서

핵심 부분만 집중적으로 풀면 됐고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안하는 문제들도

있어서 공부지식이 없던 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똑똑해

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실력이 올라가게 되면

마지막에 파이널 완성 특강을

듣게 되는데, 이게 합격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필수 강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시험을 보게 될 때는

쪽집게 특강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걸로 최종 점검을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노래 배우는데

방해받지 않으면서 여유롭게

수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졸 검정고시 인강 듣고

원서접수를 하게 됐어요


그리고 시험은 8월에 보게 됐었는데

당시 생각을 해보면 날도 더운데

집이랑 멀어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먼길 떠나는 그 길은 큰 사람이

되는 나를 만들기 위해 달려가는

설레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전 7과목을 모두 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9시 부터, 3시 반까지

숨막히는 시험을 보게 됐죠..


당시를 회상해 보면 생각보다

문제들이 술술 풀렸던 것 같아요


은근 긴장되고, 걱정이 많아서

손에 땀을 쥐며 시험을 봤는데

그동안 공부했던 게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 쉬는 시간 마다

제가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체크를 해봤는데요!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점수들이

전부 80점 이상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점심 먹고 나서 다시 시험을

봤을 땐 완전히 자신감이 생기니까

긴장을 풀고 제 뇌를 100% 쓸 수 있었죠!


그래서 그날 시험을 보고 돌아갈 때

교문 앞에 나와있는 정답지를 보며


가체점을 했고, 평균 86점으로

시험에 합격을 한걸 확인 했습니다


그래서 돌아와서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렸을 때 정말 뿌듯했죠



고졸 검정고시 인강을 듣고

이렇게까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했어요


하지만 결국 높은 점수로

합격을 하니까 보컬 선생님이


대학까지 합격하자며

동기부여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결국 내가 이 모든걸

시작한 이유가 음대를 들어가기

위해서 였단걸 깨닫고 다시 한번

대학의 문을 열기위해 최선을 다했죠


그리고 12월의 어느날 목표하는

대학들에 원서접수를 넣고

실기 시험을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비록 1지망은 아니었지만

2지망 정도였던 대학에 합격하며

검고 출신의 성공신화를 썼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내가 나중에

미래를 살아가다 보면 검고인 나의

학력이 피해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대학을 간 나는 그런 미래를

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글을 쓰게 됐어요


분명 저 처럼 검고 출신 또는

중졸인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 분들께서 이 글을 보시고

고졸에서 대졸까지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의 최고 스펙은

학벌이 분명하니까요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인사드릴텐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모두 원하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갑시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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