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원 실습 온라인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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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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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교원 실습 온라인 마지막 기회를
잡아서 조금이라도 쉽게 이수하게 됐던
운이 좋았던 학습자 라0훈입니다!
저는 정년 퇴직이 멀지 않는 나이이며
그렇기에 아직은 직장인이기도 해요
하지만 은퇴 후 금방 일을 하기 위해
늦은 나이에 직장을 병행하며
한교원 자격증을 따려고 했죠
하지만 이 자격증의 취득 방법은
이수해야 하는 필수 과목이 있고
그 중엔 실습도 있기에 난감했는데요
그럼에도 제가 진행하게 됐을 땐
다행히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무리 없이 병행할 수 있게 됐답니다
게다가 모든 진행 과정은 도움을 주시던
교육원 소속 전문가님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순간을 보낼 수 있었죠
그렇기에 오늘의 제 글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될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씁니다^^
제가 현재 하고있는 일도 중국어 강사고
전부터 한글에도 흥미가 있었기 때문에
은퇴 이후에는 소소하게 중국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알려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일할 수 있을 때 미리 자격증을
취득해 놓으려고 필요한 걸 찾아봤죠
먼저 총 1~3급으로 나눠져 있고
1급은 취득할 수 없는 것이기에
2~3급 중 하나를 만들어야 했는데요
3급의 경우 120시간의 양성과정을
거치고 시험을 봐서 합격해야 하고,
2급의 경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사학위와 이 과정에서 필수 과목을
수강하면 취득할 수 있는 거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어교원 실습도 있고
결과적으로 대학도 가야 하니까
처음에는 3급이 맞다 싶었는데요
하지만 양성과정은 그렇다 쳐도
시험은 너무 어렵게 되어있어서
2급이 더 쉽다는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특히나 학위도 대학을 갈 필요 없이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온라인 학위취득 제도를 활용하면
편하게 얻을 수 있는 거기도 했구요
게다가 모든 진행과정의 경우
도움을 주시는 전문가님이 계셔서
필요안 안내까지 받을 수 있었네요
한국어교원 실습 부터 학위취득까지
평생교육제도를 어떻게 활용하면 될지
필요한 부분에 상담을 받아봤는데요!
처음엔 여러가지 질문을 주시더니
이내 제가 진행하게 될 과정이 담긴
학습계획서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 내용은 복수전공 개념의
타전공을 통해 전공 48점을 듣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내용이었는데요
여기서 놀라운 점은 걱정했던 실습이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이게 가능했던 이유 역시
과거 펜데믹 시절 변경이 됐고
이게 25년까지 유효하다 했어요
그래서 저같은 직장인 분들이
이 기회에 가장 많이 한다 했죠
심지어 모든 수업들의 경우에는
전문가님도 같이 도와주신다고 하니까
바쁜 일상 속에 한시름 놓을 수 있었고
그렇게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아
알려주시는 대로 교육원 신청을 하며
앞으로의 수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한국어교원 실습 온라인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바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었으니
모든 이론 과목들은 인강을 듣는 거라
따로 정해진 시간표도 없으면서
pc, 테블릿, 휴대폰 등 기기 상관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니
강의를 듣는 부분으로는 언제나
병행에 어려움이 없어 직장을
다니면서도 무리가 없었답니다
게다가 이 곳은 출석인정기한까지
2주라는 긴 여유 시간을 주는 만큼
바쁠때는 강의를 안들어도 됐네요
그러다 보니까 언제나 강의를 듣는
부분으로는 걱정할 부분이 없었고
그럼에도 이 곳 역시 대학과정이기에
수업을 듣다 보면 어려운 것들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답니다
저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온 것은
리포트를 작성하는 과제가 그랬답니다
그러나 힘들 것 같던 리포트 작성은
전문가님의 다양한 노하우를 받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중간, 기말고사 시험까지
마찬가지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기에
좋은 성적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론 과목을 수강하는 동안은
언제나 어려움 없이 이수할 수 있게 되며
다음 학기 때는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실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한국어교원 실습 수강 과정의 경우
한 학기 동안 매일 참석하는 게 아닌
8주차인 중간고사까지는 이전처럼
그저 인강을 들으면 되는 방식이었고
9~14주차 중 주말 1회 참석하면 됐죠
그리고 수업 시간 같은 경우에도
4~5시간 정도만 하는 거라
너무 피곤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확실히 타이밍 좋게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강 중
어려운 부분은 어쩔 수 없었는데요
당시 저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던 건
모의수업이라 해서 직접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수업 때 강의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으나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는 건 오랜만이라
정말 많이 긴장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교수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평가요소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며
마지막까지 잘 이수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인강을 다 들으면
마지막으로 3번의 행정절차를 거치고
주관처인 국립국어원에서 발급신청과
함께 서류를 제출하고 발급받게 됐네요
